한국엡손㈜(이하 엡손)이 '2020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카페 관리에 유용한 라벨프린터와 사이니지 프로젝터를 오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카페쇼'는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등 커피 또는 카페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엡손은 라벨프린터 9종을 활용한 카페 물품관리법은 물론 사이니지 프로젝터와 함께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LW-K420은 파우치형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내 식자재 관리, 리본을 이용한 선물포장, 인테리어 데코용으로 사용하기 탁월하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기능으로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시리즈(LW-K200BK/ LW-K200BL/ LW-K200PK)’,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LW-C410’,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 등이 있다. 또한, 비즈니스 서식을 탑재에 ‘LW-K600’와 대용량 라벨프린터 LW-Z5000WK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바닥, 천장, 벽 등 전 방향 투사가 가능한 사이니지 프로젝터 ‘EB-U50’과 ‘EV-105’ 체험도 가능하다. 엡손 사이니지 프로젝터는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모두 높아 선명한 콘텐츠 투사가 가능해 매장 인테리어에 탁월하다. EB-U50은 3,700lm, EV-105는 2,000lm의 밝기를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콘텐츠 제작과 관리가 쉬운 것도 특징이다. 전용 프로그램인 ‘Epson Projector Contents Manager’를 이용해 손쉽게 재생목록 스케줄링과 편집, 포맷의 변환, SD카드 데이터 관리, 셰이프 필터 제작 등이 가능하다. 또,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로젝션(Epson Creative Projection, ECP)와 iOS 기반의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하면 카페에 어울리는 동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도 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카페 물품 관리부터 인테리어까지 초보 점주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선보인다”라며 “카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엡손 라벨프린터와 사이니지 프로젝터를 다방면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엡손은 관람객 대상 다양한 라벨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라벨프린터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와 ‘마스크 끈 만들기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엡손 리본 테이프를 활용하는 마스크 끈 만들기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 진행하며, 포토존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보틀병(일 100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엡손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8일까지 가정용 라벨프린터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라벨프린터 팝업스토어>을 성수 프로젝트 렌트 2호점에 오픈한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에 희망을 주고자 18일에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서’의 저자 김경희 작가와 함께 북 콘서트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엡손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도 방송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 및 토크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엡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