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에 적극 동참한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국내 최대 규모의할인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역대급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블랙라인 X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이슈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전국의 앤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블랙라인을 포함한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세엠케이의 오감체험형 편집숍 ‘FABRIK(패브리크)’에 <에브리데이(Every Day) 블랙라인>이라는 컨셉의 팝업존을 구성, 앤듀의 블랙라인으로 믹스매치한 일주일간의 스타일링들을 전시한다. 셔켓부터 후드 집업까지 다양한 블랙라인 제품들로 세련된 겨울 코디를 제안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앤듀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스타일링 팝업과 연계해 <블랙라인 7일 스타일링>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앤듀가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패션 가치관과 아트워크 자수 아티스트 박찬수 작가가 만나 펼치는 이색 퍼포먼스도 행사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앤듀의 블랙라인 셔켓 구매 시 안쪽에 내장된 리유저블백에 박찬수 작가가 직접 자수로 유니크한 아트워크를 커스터마이징 해주며 세상에 하나뿐인 백을 선물하는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찬수 작가는 쉽게 잊고 버려지는 물건에 대해 상기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일회용 플라스틱백에 유니크한 자수를 더해 지속가능한 리사이클 제품으로 탈바꿈해주고 있는 아티스트다. 퍼포먼스 행사는 오는 7일 현대백화점 중동점 패브리크 매장에서 오후 2시, 5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박찬수 작가와 앤듀의 콜라보로 탄생한 리유저블백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뜨거운 쇼핑 열기를 더하고자 앤듀도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