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픽셀아트’가 브랜드 런칭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픽셀아트는 2016년부터 국내의 다수 업체에 모니터와 TV 제품을 OEM 공급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픽셀아트만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생각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뢰와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픽셀아트가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출시한 제품은 24인치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한 ‘PIXELART PA2421F IPS 리얼 75 게이밍’이다. 베젤리스 디자인, 75Hz 지원, 높은 색재현율, 아이케어 솔루션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참여시 또는 듀얼 모니터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AUO 정품 모듈 IPS 패널을 탑재하여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다각도에서 최대한의 밝기와 색상을 제공받을 수 있는 광시야각으로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생동감이 넘치고 또렷한 색감의 차이를 보여주는 HDR 기능, 밝기 300nits로 화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며, 명암비 1,000:1, 16.7M컬러, sRGB 100% 지원으로 원본 그대로의 색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뛰어난 색재현력으로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부터 사진 편집, 영화 감상 및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미를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3mm의 아웃베젤과 5mm의 인베젤로 구성되어, 얇은 베젤로 하여금 탁 트인 화면이 제공되어 보다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일반 16:9 비율의 1920x1080(Full-HD) 해상도 모니터 화면에 비해, PA2421F는 16:10 비율을 지원하는 1920x1200(WUXGA) 해상도로 120 pixel 더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세로 작업 공간이 더욱 넓어져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문서 작성 또는 이미지 편집시에 매우 편리하다.

일반 모니터의 60Hz에 비해 끊김없는 영상 재생이 가능한 75Hz의 주사율과 3ms(OD)/5ms(GTG) 응답속도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적은 잔상 효과를 고르게 누릴 수 있다. OSD 버튼 조작으로 다양한 버전의 조준선 표시가 가능해 타격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여 집중할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HDMI 1.4, DVI, VGA 각각 1개의 단자를 탑재해PC는 물론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고, HDCP 1.4도 지원된다. 3W+3W의 내장 스피커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헤드폰 인/아웃 단자로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상하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이 지원되며, 후면에 75 x 75mm의 베사홀이 있어 월마운트 등을 이용해 벽에 부착할 수도 있다.

장시간 사용시 사용자에게 동반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또는 시력저하와 같은 증상 예방을 위해,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청색광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는 로우 블루라이트가 지원되며, 밝은 곳에서 사용시 눈부심을 방지해주는 안티글레어(3H코팅) 처리 역시 눈의 피로를 줄여줘 게임을 하거나 장시간 PC 작업을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하다.

픽셀아트 측은 "첫 신제품인 PIXELART PA2421F은 IPS 패널의 화사하고 선명한 화질과 필수 기능들이 채워진 가성비 제품이며, 브랜드 런칭과 함께 고객만족과 신뢰를 우선으로 퀄리티 있는 가성비 제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