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 중인 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동영상 리뷰 커머스 시대’를 함께 이끌어 갈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영상 시장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관련 시장에 관심 있는 개발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등 브이리뷰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수 있는 엔지니어링 파트다.

채용 절차는 1차 코딩테스트 및 과제, 2차 기술 면접, 3차 임원 면접 등 총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인덴트코퍼레이션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채용 시까지로, 관련 문의는 이메일(recruit@indentcorp.com)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을 통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런칭 1년 반 만에 이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2020 비대면 비즈니스 챌린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현재 1700개 이상의 쇼핑몰이 브이리뷰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브이리뷰 챗봇 경험자 또한 8월 말 기준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자율과 혁신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남다른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창립 초기부터 시행해 온 ‘리모트 워크(Remote Work)’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이동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해 업무 생산성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본격화할 해외 진출을 겨냥하는 차원에서 2018년 창업 당시부터 꾸준히 원격 근무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언제라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무제한 유급휴가 제도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으며, 글로벌 소통을 위한 사내 비즈니스 영어 회화 수업 운영, 업무 관련 자기계발을 위한 세미나 및 도서 지원,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장비 무한 지원 등 직원들의 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뒷광고나 거짓 후기를 예방할 수 있는 대안으로 ‘동영상 리뷰’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브이리뷰는 소비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믿을 수 있는 ‘리뷰 커머스’ 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덴트코퍼레이션에서 동영상 생태계를 보다 발전시켜 나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개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