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며 일교차가 높아지는 요즘 실내 습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가습기가 나온다. 브리츠인터내셔널의 생활가전 브랜드 콜튼(Colton)은 두 개의 분수구로 가습 효과를 높이고, 은은한 무드등까지 챙긴 가습기 ‘BZ-H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 위생과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감기와 비염의 계절인 환절기를 맞아 온국민이 호흡기 질환 및 면역력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대기가 서서히 건조해지기 시작하며 나타나는 콧물, 코 막힘, 재채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는 필수이다. 콜튼이 새롭게 선보인 가습기 ‘BZ-H7’은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함으로써 실내 공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한다.

초음파로 미세한 수분 입자를 공기 중에 세차게 뿜어내는 ‘BZ-H7’은 듀얼 분사 방식을 사용했다. 양쪽 분사구를 통해 미세 수분 입자가 나오므로 풍부한 가습력과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한다. 상단 버튼을 이용해 분무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듀얼, 싱글 등 분사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듀얼 분사의 경우 시간당 70~90ml, 싱글 분사는 시간당 30~50ml에 이르는 가습량을 보여준다. 1200ml에 이르는 대용량 물탱크를 가지고 있다.

소음이 적어 취침 중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2/4/6/8시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이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만큼만 구동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터치식 버튼을 적용해 작동이 매우 쉽고 간편하다.

수조는 가습기 구동부와 완전히 분리되므로 세척이 용이하다. 또한 교체가 가능한 필터를 적용해 위생적이다. 필터는 양쪽 분사구에 각각 사용되며, 가습기 구매시 여분의 필터 2개를 추가 제공한다.

가습기 내에 LED가 있어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두운 밤에도 분사량과 남은 물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빛이 은은하게 퍼져 취침등으로 또는 수유등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가습기 동작과 별개로 LED만 켤 수 있으며, 밝기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USB 전원으로 구동되며, 2,000mA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쓸 수 있다. 따라서 여행을 가거나 캠핑장에서도 촉촉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할 수 있다. USB 타입C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어디서든지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완충 후 가습기만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6시간, LED무드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3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더욱 민감한 요즘 쾌적한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실내 적정 습도 유지를 위해 적절한 가습기 사용이 권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브리츠가 새롭게 선보인 ‘콜튼 BZ-H7’ 가습기는 두 개의 분사구를 통해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는 편리한 조작감과 세척 및 관리가 쉬운 수조 및 필터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환절기와 겨울철을 앞두고 호흡기 건강 및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콜튼 BZ-H7’ 가습기는 White Silver, Wood Gold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므로, 개인 취향과 실내 공간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예정일 : 2020년 10월 13일
출시 예상 가격 : 60,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984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