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대표이사 강주연)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따땃온(ON) 플러스‘ 3종 세트를 선보였다.

‘따땃온(ON) 플러스’는 한국어 ‘따뜻하다‘에 ‘입다’를 뜻하는 영어 ‘Put On’과 상승을 의미하는 기호 ‘플러스(+)’를 재치 있게 합성한 말로, ‘마운티아의 보온 기능성 따땃 제품을 입으면 체온이 올라간다’를 의미한다.

이번 3종 세트는 가을∙겨울 아웃도어부터 일상 속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할 수 있는 베스트와 경량 및 중경량 다운자켓으로 구성됐다.

먼저, ‘크로이베스트’는 20데니아의 고밀도 경량성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체온 유지와 방풍성이 뛰어난 남성용 패딩 베스트다. 양쪽 사이드 포켓으로 수납성을 살리고 다양한 스타일에 믹스매치하기 쉬운 베이직한 직사각 퀄팅 디자인과 색상 구성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아우터는 물론,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멜란지그레이와 청록빛의 모스 3가지이고, 가격은 5만 9천원이다.

함께 출시된 다운자켓 2종은 세균과 미생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마운티아의 프리미엄 에코 다운 충전재와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남성용 경량 다운인 ‘몬타다운자켓’은 옷깃 부분에 기모 원단을 적용하고 소매 끝부분은 찬바람 유입을 차단하는 E-BAND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멜란지그레이, 모스 4가지이며, 블랙 색상은 115 사이즈까지 출시돼 큰 체격이나 체형, 또는 박시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7만 9천원.

중경량의 ‘커넬다운다켓’은 다운 삼출 현상을 방지해 주는 무봉제 퀄팅 기법을 적용해 방풍 효과와 보온 유지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여기에 소매 부분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를 적용해 방풍 및 활동성을 높였으며, 옷깃과 주머니 안감에는 폴리에스터 기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과 브릭, 푸른빛이 도는 터퀴스블루, 여성용은 후드 일체형 디자인에 네이비와 포피 레드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 9천원이다.

마운티아는 따땃온 플러스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의 계절 10월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월에는 10일간’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10월에는 10일간 10+10%‘를 통해 2018년~2020년까지 전 시즌 의류 및 용품, 신발 중 마운티아가 추천하는 100개 제품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3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플리웜자켓‘을 2개 구매 시 24.5% 추가 할인해 5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월에는 10일간 1+1’도 진행한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만큼 우수한 보온성으로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운티아 따땃온 플러스 3종 세트와 10월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가을∙겨울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고 든든하게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