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오늘(16일) 9월 모의평가 종료 직후부터 채점, 등급컷 등 실시간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9월 모의평가(이하 9평)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다.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반수생까지 응시하는 시험이므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인원이 응시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변수가 생긴 만큼 9평 결과를 지표로 수시의 수능 최저 등급을 고려하고,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예측하는 등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게 더욱 중요하다.

이에 대성마이맥에서는 9평 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등 실시간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빠르게 점수를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해당 서비스는 9평 직후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9평 성적을 기준으로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상하고 대입 방향 설정을 돕는 합격 예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9평 당일 저녁부터는 전 영역 대표 강사들이 해설강의를 무료로 공개한다. 영역별 난이도와 핵심 문항 분석을 통해 수능까지의 학습법을 제시하고,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여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다.

특히, 9평 후 영역별 대표 강사들의 실시간 라이브가 진행된다. 9평 당일 밤 8시에는 사회탐구 임정환 강사가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과목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수험생과 학습 고민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당일 밤 9시에는 수학 한석원, 이창무 강사가 ‘2021 수능 수학, 예측과 준비’를 주제로 9평 수학을 심층 분석하고, 사전에 수험생에게 받은 질문에 답한다. 18일(금) 밤 10시에는 영어 이명학 강사가 9평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습 전략을 짚어보고,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법, 멘탈 관리, 마음가짐 등 다양한 궁금증을 질문받아 라이브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또한 18(금) 저녁 6시에는 김찬휘 입시센터장이 9평 가채점 결과 분석과 9평 이후 대입전략에 관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예약하고 시험 당일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 모두에게 스터디 플래너를 제공한다. 또 오후 6시 30분 이전 채점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등을, 오후 6시 30분 이후 채점자에게는 치킨, 도넛 등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www.mimacstud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