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올 여름은 평년보다 이른 장마는 물론 여름 내내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한 레인아이템 역시 큰 인기. 특히, 장마철뿐 아니라 휴가철까지 여름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레인아이템은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비를 막아주는 레인코트와 흡습∙속건 기능의 티셔츠, 산뜻한 착용감의 아쿠아슈즈는 쾌적한 장마철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며 “장마철 뿐 아니라 도심, 산행, 캠핑, 여행 등 여름 내내 두루 착용 가능하기 때문에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레인코트 하나면 빗 속에서도 보송보송~ 스타일까지 책임진다!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비 속에서도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레인코트는 장마철 필수 아이템. 최근에는 트렌치코트, 판초우의, 재킷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도심, 산행, 캠핑은 물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세련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레인코트 선택 시에는 방수기능과 함께 땀으로 발생하는 내부의 습기와 열기를 배출시켜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는지 확인하자. 특히,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봉재선까지 방수 처리가 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네파의 ‘나투라 레인재킷’은 탁월한 방수기능과 내부의 땀과 열기를 배출시켜주는 투습기능을 갖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트렌치코트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함께 활동적인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어 장마철은 물론 일상의 캐주얼룩과 산행, 캠핑 시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19만 9천원.

▶ 빠르게 건조되고 쾌적함 유지시켜주는 흡습속건 기능의 의류로 더욱 쾌적하게~
장마철 실크나 면 소재는 잘 마르지 않아 몸에 달라붙고, 데님 소재 역시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비에 젖더라도 쉽게 건조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흡습∙속건 기능의 의류를 추천한다.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는 통풍이 잘되고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네파의 ‘시에로 미네랄레 짚티’는 화산재 성분의 미네랄레 원단을 사용해 땀과 물을 빠르게 흡수해주고 건조시켜줄 뿐 아니라 향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통풍 또한 탁월하며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9만 9천원.

▶ 물 빠짐 기능 뛰어난 아쿠아슈즈로 발 끝까지 산뜻하게!
장마철 패션에서 옷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신발이다. 비에 젖을 경우 불쾌감이 크며 눅눅한 날씨로 제대로 마르지 않아 악취까지 동반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물 빠짐이 빠르고 금방 마르는 소재의 아쿠아슈즈가 제격. 아쿠아슈즈는 산뜻한 착용감을 위한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갖춰 장마철과 휴가철 모두 유용하다.

네파의 ‘마그니’는 계곡이나 강, 바다는 물론 가벼운 트래킹과 도심 속 패션 슈즈로도 착용할 수 있는 멀티 아쿠아슈즈다. 밑창에 물 빠짐 구멍이 적용되어 배수가 용이하며 가볍고 건조가 신속한 에어 메쉬 소재가 발 전체를 감싸 장마철부터 바캉스 물놀이까지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11만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