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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에 방열판까지 매력적인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스펙을 뛰어넘는 높은 성능에 발열 억제하는 방열판, 수준높은 서비스까지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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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8  2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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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Me 인터페이스의 M.2 SSD의 등장은 PC의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SSD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의 경량화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생소한 제품이었으나, 이제는 누구나 앞다투어 사용하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최근 출시되는 M.2 SSD 중 일부는 히트싱크를 탑재함으로써 고질적인 문제로 알려진 발열을 해결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데이터 손실의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HDD를 사용하던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시스템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얼마 전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 역시 변화의 산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NVMe M.2 SSD 특유의 높은 성능에 긴 내구성을 자랑하고, 히트싱크를 통해 발열 문제까지 해결했으니 금상첨화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서비스가 결합돼 한층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PNY는 RAM과 SSD, USB, 메모리카드 등의 반도체를 비롯해 엔비다이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쿼드로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3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뛰어난 품질과 풍성한 라인업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

용 량

500GB

인터페이스

M.2 2280 (PCIe 3.0 x4 / NVMe 1.3)

읽기 속도

3500 MB/s

쓰기 속도

2000 MB/s

컨트롤러

PS5012-E12S

메모리 타입

3D 낸드 TLC

TWB

800 TB / 200만 시간

가격
(인터넷 최저가)

9만 6500원  (8월 7일 기준)

제품 문의

마이크로닉스 (www.micronics.co.kr)

깔끔한 디자인에 높은 호환성까지 갖춰

M.2 타입의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는 사선 무늬와 XLRB 로고가 각인된 검정색의 방열판으로 강인한 느낌을 전해준다. 히트싱크의 표면도 매끈한 재질로 되어 있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기판의 한쪽 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스펙이 적힌 스티커가, 다른 한쪽 면에는 기판 전체를 덮을 정도로 큼직한 방열판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는 2280의 규격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적인 M.2 기반의 SSD와 비슷하게 폭이 22mm, 길이가 80mm다. 기판 위로 방열판이 탑재됐음에도 불구하고 높이 3.5mm에 불과하고, 무게도 15g으로 가벼워 일반적인 데스크톱PC는 물론 미니ITX나 어지간한 노트북 등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PCIe 기반으로 한 NVMe 인터페이스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PCIe3.0x4 인터페이스를 통해 SATA3 방식의 SSD와 비교해 최대 6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장착 방법도 간편하다. 메인보드의 M.2 슬롯에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의 끝 부분 골드 핑거 부분을 가볍게 밀어넣고, 뒷부분을 내려 나사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편리하게 달 수 있다

   
 
3500MB/s에 달하는 빠른 속도 구현해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는 PCIe 3.0 x4의 속도를 지원하는 NVMe 1.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읽기 속도는 무려 3500 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도 2000 MB/s으로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최대 6~7배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SSD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컨트롤러로는 뛰어난 안정성을 갖춘 '파이슨 PS5012-E12S'를 탑재했으며, 3D 낸드 방식의 TLC를 더해 신뢰도를 높였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3D 낸드는 기존 2D 낸드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무려 50% 가량 적고, 수명도 무려 10배 가량 길어졌다.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급격한 성능 저하가 없어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TBW(Total Byte Written)도 800TB이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mean-time between failure, 평균 고장 간격 시간)도 200만 시간으로 동급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재 판매 중인 상당수 SSD의 A/S 기간이 3년인데 반해 본 제품은 5년의 긴 A/S 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히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해 SSD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속도의 저하를 막고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TRIM 기술을 비롯해 물리적인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S.M.A.R.T, SSD의 데이터 처리 시 오류가 발생하면 정정해주는 ECC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열 전도율 뛰어난 방열판으로 발열 억제 효과 보여줘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일부 SSD는 장시간 사용했을 때 속도가 심하게 저하되거나 내구성 및 안정성에 문제가 생겨 소중한 데이터가 손상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중 상당수는 발열로 인한 내구성 저하가 원인이 된다.

   
 
특히 M.2 SSD는 상대적으로 2.5인치의 SATA SSD에 비해 발열에 더욱 취약하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에는 방열판을 탑재한 M.2 모델도 심심치 않게 출시되고, 고사양 메인보드에는 M.2 SSD의 발열 해소를 위한 히트싱크를 별도로 제공하는 등 발열을 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에 탑재된 방열판은 뛰어난 냉각 효율을 갖춰 스로틀링 현상과 같은 문제를 해결햇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기판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큼직하게 만들어졌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방열판의 크기도 매우 작아 대부분의 PC에서 간섭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스펙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

끝으로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의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알아봤다. 테스트에는 현재 스토리지의 성능을 알아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Crystal Disk Mark)와 ATTO Disk 벤치마크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참고로 SSD는 반도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나 안정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 같은 벤치마크 테스트가 절대적인 수치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테스트는 포맷 직후인 클린 상태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깔린 상황에서는 이와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테스트 사양>
- CPU : AMD 3세대 라이젠9 PRO 3900
- 메인보드 : ASUS B550M-A
- 그래픽카드 : 갤럭시 BOY 지포스 RTX 2060 SUPER V2 OC D6 8GB
- SSD : 갤럭시 SSD 240GB
- 파워서플라이 : 마이크로닉스 ASTRO G-Series 700W 80PLUS EU Silver 풀모듈러
- 운영체제 : 윈도우10 Pro

먼저 SSD의 성능 측정에 있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클린 상태에서 돌려 성능을 확인해 봤다. 앞서 말했듯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의 스펙상에 표기된 속도는 읽기가 3500 MB/s이며, 쓰기 속도가 2000 MB/s이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돌려 확인한 결과 최대 읽기가 3439MB/s, 최대 쓰기가 2522MB/s로 표기된 사양을 넘어설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읽기 속도는 사양과 근접하게 측정됐지만, 쓰기 속도가 실제 사양보다 무려 20~30%나 높다.

대부분 SSD의 쓰기 속도가 사양과 비슷하거나 다소 못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인상적인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가 대부분 500~600MB/s의 읽기 속도가 나오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대 6~7배 이상 빠른 셈이다.

   
 

다음으로 벤치마크에 자주 사용되는 ATTO 디스크 벤치마크를 실행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특성상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보다는 속도가 낮게 나오기는 했지만,  여기에서도 쓰기 속도는 원래 사양보다 훨씬 빠르게 측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성능과 안정성, 서비스까지 믿을 만한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는 NVMe 방식의 M.2 SSD로 빠른 속도는 물론 발열 해결을 위한 발열판까지 얹어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성능 테스트에서 사양을 훨씬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은 신뢰를 높여주는 또 다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앞서도 말했듯 무려 5년에 달하는 A/S 기간이 제공돼 장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국내 PC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유통된다는 점도 가선점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혹은 다가오는 신학기에 사용할 PC를 맞추고자 한다면 이처럼 성능과 서비스면에서 믿을 만한 'PNY XLR8 CS3030 M.2 NVMe 히트싱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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