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모두 함께 하나가 된다면,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리의 힘을 믿어 (You Can’t Stop Us)’ 캠페인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아무 것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라는 내용과 함께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독려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집중 조명한다. 미국 여자축구 선수 메건 라피노의 내레이션을 바탕으로 르브론 제임스, 엘리우드 킵초게, 캐스터 세메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야니스 아네토쿤보, 세레나 윌리엄스,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최정상급 운동 선수들이 출연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세계 전역의 운동 경기가 연기 및 취소되는 상황 가운데서도 나이키는 운동선수를 포함, 모든 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내재된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은 외부의 어려움에 순응하지 않고 나아가 불공정과 사회적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의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포츠가 가진 희망과 긍정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편, 나이키는 올해 4월 처음 선보인 ‘우리의 힘을 믿어’ 캠페인을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희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