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리더 뉴타닉스는 지난 15일 ‘뉴타닉스 익스피리언스 데이(Xperience Day)’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대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사의 최신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1,000명 이상의 국내 고객 및 사용자에게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태로 인해 기업들은 수천 대의 원격 데스크톱을 지원하고 인프라의 확장 및 유지관리를 원격으로 진행해야 했다. 또한, 클라우드 전략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단시간에 가상 환경을 지원해야 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 뉴타닉는 기업들의 이러한 고충을 신속하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IT 인력들은 비즈니스 운영의 숨은 영웅이라 할 수 있다. 뉴타닉스는 IT 인력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엔드유저, 핵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 전문가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익스피리언스 데이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오늘날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 비즈니스 연속성 및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와 탄력적인 자세로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과정 등이 소개됐다.

또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 등 뉴타닉스의 제품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추진하고 비즈니스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방안이 6개의 세션을 통해 제시됐다. 테스트 드라이브(Test Drive) 세션에서는 앞서 6개의 세션에서 소개된 내용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데모 가이드 투어가 진행됐다.

모니카 쿠마르(Monica Kumar) 뉴타닉스 프로덕트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 웬디 파이퍼(Wendy Pfeiffer) 뉴타닉스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및 버지니아 감베일(Virginia Gambale) 뉴타닉스 이사진은 ‘디지털 미래를 향한 길(The Way Forward to a Digital Future)’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매우 불확실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IT와 최신 기술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업의 조직구조, 비즈니스 혁신,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바꾸는데 있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들은 세계 경제가 팬데믹 사태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조직 구조와 일하는 방식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업무와 생산의 재개는 이전의 오래된 비즈니스 방식을 다시 그대로 적용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기업 임원 및 IT 부서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비즈니스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반드시 재고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오늘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 뉴타닉스의 ‘익스피리언스 데이’ 컨퍼런스에 쏠린 수많은 관심들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모색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용하는 데 열정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라며, “뉴타닉스는 국내 기업들이 비즈니스 탄력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린(lean)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현실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단순성 및 확장성을 지원하는 현대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