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파인딩에디슨(Finding Edison)니 지난해부터 준비한 첫 제품 'S.W.A.T.'을 출시한다.

카페, 집안, 사무실 등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가능한 S.W.A.T은 항상 불편해했던 iPhone의 배터리 충전 문제와 한 번 꼬이면 풀리지 않는 케이블 선의 문제를 해결하며 콘센트에 바로 꽂아 거치까지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S.W.A.T (아이폰 충전거치대)은 대중이 함께 제품 개발을 했다는 점과 판매 수익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 한다는 스토리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 출시 1주일 만에 500개가 넘게 팔려 아이디어 등록자와 참여자인 130명에게는 벌써 67만원의 수익이 배분되었고, 현재도 판매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제품화에 참여한 130명에게는 지속적으로 이익공유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생산자가 제품을 만들어내면 소비자는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 제조방식의 혁신을 가져 온 파인딩에디슨은 판매정보와 배분수익을 공개하는 등 100% 투명함을 유지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간다.

회원들은 아이디어 제안자의 등록에서 시작하여 리서치, 디자인, 스타일, 브랜딩, 가격제안까지의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투명하게 분배 받을 수 있다.

파인딩에디슨은 제품개발 전 과정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철저한 소통형 협업시스템의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제품 S.W.A.T의 개발 과정은 파인딩에디슨(www.findingedison.c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