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의 운영사 마플코퍼레이션이 마플샵과 크리에이터의 공생(共生)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플루언서(THE MARFLUENCERS)’를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

마플루언서는 생각 속 에서만 존재하던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세상에 새로운 영향을 주는 마플샵의 장기 프로젝트로 첫 번째는 ‘지금을 새기다’ 라는 콘셉트 하에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타투이스트 4인의 한정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타투이스트 4인과 함께 타투를 직업으로 삼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그들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타투 스티커를 소개한다. 이번 마플루언서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타투 스티커는 타투이스트 당 스티커 1세트(2매입)로 구성 되며 총 200세트 한정 판매 진행 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타투이스트’연’은 여리여리한 선으로 단단한 생명력을 가진 꽃을 새기는 타투이스트로 인체의 곡선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꽃의 흐름’을 담은 도안을 가늘고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타투이스트다.

이 밖에도 전시회 속 작품처럼 추상적이고 내면의 감정을 다룬 도안을 작업하는 ‘미니그리머’부터 토끼와 호랑이, 고양이 등 동물 캐릭터를 다룬 도안을 작업하는 ‘조조&미도’, 강렬한 색감과 진한 선으로 표현한 자연과 신 그리고 상상력이 필요한 정신 영역을 다룬 아트웍을 표현하는 ‘김사니’가 참여해 다가오는 한 여름 인기 타투이스트들의 작품을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다.

마플샵 박혜윤 대표는 “마플샵과 입점한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과 콜라보 한정판 프로젝트를 계속해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하며 “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버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로 확장해 나갈 수 있고 현재 마플샵에서 판매 중이지 않은 제품으로도 제작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명 타투이스트 연, 미니그리머, 조조&미도, 김사니와 함께 첫 프로젝트를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