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아웃도어 소비자들의 여름 기능성 신발과 의류 구매 시기도 앞당겨졌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도 여름 신발을 일찍 선보여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흥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니트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 신발 ‘홀드 니트 맨 샌들’을 출시한다.

‘홀드 니트 맨 샌들’은 갑피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밀착력으로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레드페이스의 오랜 슈즈 기술력을 샌들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적용해 바위는 물론 젖은 지면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신발 앞부분에는 토캡이 있어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발은 끈을 당겨 쉽게 조였다 풀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착탈이 편리하다. 남성용 아쿠아샌들로, 색상은 블랙이 있다. (가격 6만 9천 원)

레드페이스는 6월 10일(수)부터 신상품 아쿠아샌들인 ‘홀드 니트 맨 샌들’을 경험할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아웃도어에 관심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은 레드페이스 ‘홀드 니트 맨 샌들’을 착용하고 아웃도어 활동과 기능 테스트 등 자유로운 주제로 체험 수기를 2회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레드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체험단 모집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일상은 물론,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기능성 아쿠아샌들을 착용하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아쿠아샌들의 뛰어난 기능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