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중개 플랫폼 ‘모두이사’가 포장이사 서비스에 이어 입주 청소 서비스 플랫폼인 ‘모두클린’을 7월 1일 오픈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모두이사’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참여자 누구나 이익을 남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모두플랫폼의 이사 중개 플랫폼이다.

고객 맞춤형 청소 서비스인 모두클린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소비자들은 고객이 요청한 청소 정보에 따라 청소업체가 직접 가격 제안을 하는 역경매 형식으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7월 1일 오픈하는 이사 청소 전문 모두클린에서는 국내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평가 등급제를 도입해 업체를 선별,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모두클린이 서비스하는 영역은 입주 청소, 거주 청소, 사무실 청소로 이사업체인 모두이사에서 이사 신청 시 청소를 추가하면 전문 청소업체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모두플랫폼은 오랫동안 높은 만족도로 서비스해왔던 모두이사 이용자들의 청소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개설하게 됐으며 이번 모두클린 웹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 개설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모두이사에서 모두플랫폼으로 사명 변경을 한 모두플랫폼은 멀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사, 청소에 이어 인테리어, 중고거래, 부동산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참여자 누구나 이익을 남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