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화상회의 및 원격수업에 최적화 된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 4종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 (대표 승만호, www.ojin.co.kr/)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3500안시루멘의 밝기와 FHD(1920X1080) 해상도를 제공하는 EH600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캔스톤 T11 고출력 프리미엄 사운드바(권장소비자가격: 117,000원)를 증정한다. 3300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하는 단초점 프로젝터 EW800ST(1280x800 해상도), EX800ST (1024x768)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과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MK220)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벤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는 기본적으로MS 오피스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WPS 오피스, 화상 회의를 위한 블리즈(Blizz), 원격 제어를 위한 팀뷰어(Team Viewer), 인터넷 검색 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 등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되어 있다. USB 플러그 앤 플레이(USB Plug & Play)를 지원하여 메모리에 저장된 파일을 화면에 투사할 수 있으며 계정 관리 시스템(AMS, Account Management System) 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계정과 개인 설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터 화면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엑스사인 브로드캐스트(X-Sign Broadcast)로 수업이나 회의를 중단시키지 않고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단초점 스마트 프로젝터 E800 시리즈는 약 1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큰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IT 관리자를 위한 장치 관리 솔루션(DMS, Device Management Solution)을 지원해 중앙에서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세일즈 담당 전병열 팀장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를 활용하면 별도로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할 필요없이 안드로이드 캠과 빔프로젝터 만으로 간단하게 화상 회의나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으로 늘어난 원격수업 및 재택근무에 있어 활용성 높은 PC-프리 프로젝터다”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벤큐의 스마트 프로젝터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