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솔루션 플랫폼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가 동영상을 통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스위트 ‘브라이트코브 컨티넘(Brightcove Continuum)’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기업에서는 라이브 및 주문형(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동영상을 통해 직원 및 고객과의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동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스위트는 사용자로 하여금 브라이트코브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직원, 벤더, 고객이 대면하기 어려운 제한된 환경에서도 이용 조직의 비즈니스 지속성을 보장하고, 그 생산성 또한 지속시킨다. 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중계 이벤트부터 전세계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한 VOD트레이닝까지, 안전하면서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추었다. 또한 신속한 구축 및 적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콘텐츠용 자동 보안 액세스도 구현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의 엘카 포포바(Elka Popova) 커넥티드 워크/디지털 경험 부문 부사장은 “브라이트코브는 혁신에 앞장서는 기업인 동시에 신뢰도와 안정성 면에서도 그 평판을 유지하고 있는 균형 잡힌 기업이다. 이것이 고객이 브라이트코브를 지속적인 파트너로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이유”라며, “스트리밍 미디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급증하면서, 각종 브랜드, 방송사 및 대규모 기업에서도 동영상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니즈가 나타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당사가 보유한 미디어 워크플로우와 마케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제3자 통합 생태계,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및 지원 기능이 모두 뒷받침되는 업계 선도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VP)을 제공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브라이트코브 제품 라인의 강점, 안정성을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기업과 일반 기업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직접 판매와 더불어 INC시스템인테그레이션(INC Sytstems Intergrations) 등의 채널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아레프 오타이비(Aref Otaibi) INC시스템인테그레이션 매니징 파트너는 “브라이트코브와 협력하여 고객사의 비즈니스 니즈를 해결함으로써 그들의 비즈니스의 발전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브라이트코브의 컨티넘 솔루션과 INC가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해 직원, 고객 및 파트너 모두가 가상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연결 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라이트코브 CEO 제프 레이(Jeff Ray)는 “동영상은 다시 한 번 인간의 상호 연결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사람들의 관계 형성, 경험 공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재 우리는 세상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동영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일상적 워크플로우에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동영상 기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 “브라이트코브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안전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동영상 연속성 스위트를 개발하여, 고객이 비즈니스에 연결된 사람과 정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했다. 브라이트 컨티넘은 주요한 동영상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곧 동영상을 통해 고객 및 관련 커뮤니티의 연결성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브라이트코브의 핵심 미션과 맞닿는 주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