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탭
기획
독보적인 입지 서린씨앤아이 '성과와 비결은?'지스킬, 게일, 팀그룹부터 프렉탁디자인, 매드캣츠까지 다양한 브랜드 성공 거둬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6  16:29: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무조건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유통사의 사명이자 서린씨앤아이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이루지 못할 약속을 남발한다면 이는 허언이 되겠지만, 하나씩 지키고 이루어 간다면 이는 신뢰와 믿음이 된다.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수준높은 서비스는 모든 유통사가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강점이지만, 정작 소비자의 눈으로 봤을 때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김태왕 부장의 자신감 넘치는 말투에 신뢰를 보낼 수 있는 이유도 지난 몇 년 간 서린씨앤아이가 보여준 행보가 한결 같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고, 믿을 만한 서비스로 까다로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 김태왕 서린씨앤아이 부장

이런 이유로 서린씨앤아이는 지난 몇 년간 PC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특히 PC 메모리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케이스는 물론 게이밍 기어와 SSD 등도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업체라 할 수 있다.

이에 김태왕 서린씨앤아이 부장을 만나 서린씨앤아이의 지난 해 성과와 신제품 출시 계획,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들어봤다.

   
 
- 지난 2019년의 성과에 대해 말해달라.

작년은 D램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모든 업체에게 힘든 한 해가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 변동의 폭이 워낙 컸고, PC 시장 자체도 불황이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았던 시기였다. 서린씨앤아이 역시 그런 악조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한 해였다.

하지만 체질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D램 뿐만 아니라 서로 연계해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제품군, 예를들어 케이스와 SSD,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함으로써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에 리안리를 비롯해 자닥과 패트리어트 등 내로라 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

매출 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다.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재작년과 비교해 소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대부분의 PC 업체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 신규 브랜드를 선정할 때 기준이 있다면?

첫번째로는 서린씨앤아이가 잘할 수 있는 브랜드인가를 먼저 검토한다. 기존에 유통하고 있던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찾는다.

   
 
지스킬이나 게일, 프렉탈디자인이나 최근 선보인 매드캣츠 같은 브랜드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이고,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갖췄기에 서로에게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 최근 출시된 매드캣츠에 대한 주변 반응은?

매드캣츠는 하드웨어 부품 카테고리 전문 공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성품 형태의 주변기기였다. 매드캣츠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잘 모르는 유저들도 차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매드캣츠는 워낙 매니아 층이 두터운 브랜드다. 요즘 유행하는 '라떼는 말야'라는 표현에 걸 맞는 브랜드일 것이다.

다만 향수에만 젖어 있지 않고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 한층 보강하고 시대에 맞는 제품들로 변경 되면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함께 편리한 인터페이스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각 브랜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먼저 지스킬에서는 지난 해부터 이슈가 되었는 크롬 컬러의 방열판과 보석을 뿌려 놓은 듯한 지스킬 로얄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고사양의 튜닝PC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게일은 단단하고 튼튼한 이미지의 히트싱크를 사용하고 넗은 RGB바를 채용한 EVO 2 시리즈, 팀그룹은 은은한 전체 RGB와 고광택의 하이그러시 금속 느낌의 ARGB 익스트림 시리즈, 어페이서는 꾸준한 가성비와 높은 안정성으로 신뢰가 높은 AS340 SSD를 대표 제품으로 꼽을 수 있다.

패트리어트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GEN 4 시리즈의 M.2 SSD VIPER 4100, 리안리는 기존의 인기작인 O11D의 상위 업그레이드 버전인 O11D XL 케이스 시리즈가 있다.

프렉탈디자인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프레임 교체 등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DEFINE 7 시리즈, 매드캣츠는 모 커뮤니티에서 한국 최고의 센서 오차율을 보여주고, 다양한 커스텀 부품이 동봉된 PRO X3 마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 코로나19가 끼친 영향은?

아무래도 소비 위축에 따른 타격이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는 모든 업체의 공통적인 문제인 만큼 최선을 다해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아이템의 특성상 시장 상황에 따른 변화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는 것도 있지만, 마니아층에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나 제품이 많다 보니 보급형 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업체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상황이 조금 나은 편이다.

또한 일부 업체의 경우 재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브랜드는 대부분 여유가 조금 있는 편이라 당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서린씨앤아이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서린씨앤아이의 서비스는 속도와 전문성, 그리고 감성으로 축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전산화가 잘 되어 있고, 테스트도 빨라 처리도 그만큼 빠른 편이다.

여기에 수 년의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가 카톡을 통해 친절히 상담해 주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다.

또한 단순히 불량 교환만 하는게 아니라 제품 구성을 비롯한 PC 전반에 대해 상담도 해주고 있어 반응이 좋다. 브랜드가 늘어난 만큼 올해는 1명을 추가해 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다.

- 서린씨앤아이의 목표는?

서린씨앤아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PC 유통사가 되고 싶으며, 궁극적으로는 서린씨앤아이만의 확실한 아이덴티가 녹아 있는 브랜드를 직접 제조 생산해 선보이는 것이다.

물론 아직 갈길이 멀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성장하고, 조금 더 대중과 소통하는 유통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항상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과분한 기대와 관심에 좋은 제품과 브랜드로 보답할 수 있는 서린씨앤아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련기사]

홍진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기사
1
메시 기술 쓴 AC2600급 천장 부착형 AP ‘ipTIME Ring-A8’
2
가격과 성능, 화질까지 모두 달라진 'AMD 라데온 RX5600 XT'
3
그들이 만들면 다르다 '갤럭시 HOF OC Lab DDR4 16G PC4-32000'
4
미용 및 성형 정보 앱 '바비톡', 누적 가입자 360만명 돌파
5
와사비망고, ‘6월이 시작’ 위메프 ‘슈퍼 위메프 데이’ 기획전! 대형인치 6개제품 최대 24% 할인행사
6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에서” 디투어스벌룬클럽, 론칭
7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인도 엑스크리노와 상호 협력 MOU 체결
8
마이크로닉스, USB Type C 3 in 1 멀티포트 MN-702 출시
9
창유,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10
락스타 게임즈, GTA 온라인 이씨 클래식 레이스에서 보상 세 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4길 10 영남빌딩 5층 504호  |  대표전화 : 070-7527-041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자00408  |  등록년월일 : 2013년 4월 15일
발행인 : (주)이노엠앤엠 이준문  |  편집인 : 이준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준문
Copyright © 2013 뉴스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