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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www.crocodilelady.com)가 오는 16일부터 ‘스타일 서포터즈 9기’를 모집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스타일 서포터즈는 패션과 트렌드를 즐기며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3040 여성 주부들을 대상으로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일 서포터즈 9기는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이 기간 동안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주부모델로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브랜드 소식을 전하는 등 소비자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진행 시 우선적으로 선정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일 서포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브랜드 홈페이지(www.crocodilelady.com)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roco_lady)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roco_lady@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배성호 상무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스타일 서포터즈’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브랜드가 되자’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9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 기수 마다 뜨거운 받응을 얻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자아실현과 삶에 활력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서포터즈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대한민국에 따뜻한 '포옹'을 전파하자는 '허그(Hug)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HUG(허그) 캠페인’은 갈수록 대화가 단절되고 관계가 소원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합니다’, ‘안아드릴게요’ 라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자는 운동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패션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라는 기업 이념 아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슬픔에 빠진 한국 사회에 따뜻한 포옹이 전파되기를 희망하며 HUG(허그) 캠페인을 기획했다.
7월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비롯한 패션그룹형지의 브랜드 매장에서 허그 부채와 팔찌, 엽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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