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 (http://bespinglobal.com 대표 이한주)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재난 대응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객 및 협력사와 원격 소통 및 협업을 하고 재택 근무를 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예방 조치로 실행되고 있다. 기업은 내부 업무 프로세스, 협력사와 진행하는 업무 및 고객 지원 방식을 조정하고 즉시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실제로 베스핀글로벌에 지스위트(G Suite) 도입 관련 문의는 지난 1월 대비 3월 현재 10배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문의 또한 작년 1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재난 대응 솔루션은 기업을 위한 원스톱 패키지로 원격 업무 솔루션/보안 솔루션/고객 관리 AI 챗봇/가상회의/맞춤형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GCP, Azure 등 멀티 클라우드의 MSP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의 어떠한 IT 환경에 대해서도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원격 업무 솔루션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디바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를 통해 디지털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MS, VMware, Citrix등 고객에 맞는 툴을 제공한다. 협업 도구로 MS 팀즈, 구글 행아웃, 줌(Zoom), 슬랙(Slack) 등 다양한 툴을 고객의 상황과 규모에 맞게 추천하며, 교육 및 무료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한다. ▲보안 솔루션은 엔드포인트 보호 관리 서비스 및 MSSP 서비스 솔루션(Prisma)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레벨 급의 보안 관리 기능도 컨설팅한다. ▲고객 관리 AI 챗봇 도입은 48시간 안에 첫 개설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지원은 모든 채널(전화, 웹, 채팅)에서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이벤트가 계속해서 취소되는 상황에서 ▲가상 회의 솔루션을 통해 특수 영상/오디오/회의 장비 제공, 행사 운영 IT 도구를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재난 대응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은 1. 비즈니스 현황 및 취약점 파악 2. 조직 준비 상태 평가 3. 맞춤형 솔루션 도입 4.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매뉴얼 정립 등의 프로세스를 거쳐 현재 상황 대응부터 미래의 잠재적 위기까지 대응 가능하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이 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한 기업과 아닌 기업의 차이가 극명해지고 있다. 전지구적 재난이 점차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IT 환경의 재난 대응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베스핀글로벌은 대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과 클라우드 이전 및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진행한 경험이 많은 전문가다.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맞춤형 재난 대응 솔루션을 고객의 핵심 비즈니스를 연속성 있게 지켜나가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