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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미팅 글로벌 버전, 100개 이상 시장에서 온라인 출시
인형민 기자  |  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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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3  1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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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텐센트 미팅(Tencent Meeting)이 국제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코로나19 퇴치에서 활발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달 20일, 텐센트 미팅 국제 버전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태국, 일본,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해 전 세계 1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온라인 출시됐다. 그에 따라 이들 국가에서는 사용자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VooV Meeting을 검색해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텐센트 미팅을 이용하면 한 번에 최대 300명이 무료로 온라인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텐센트 클라우드 부사장 Lori Wu는 "중국 밖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나라와 지역 사용자에게 원격 업무 역량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현지 규정을 준수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텐센트 클라우드가 개발한 음성 및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인 텐센트 미팅은 2019년 말에 출시됐다. 텐센트 미팅은 출시 후 2개월 만에 일일 순사용자 1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중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됐다.

1월 말 중국에서 코로나19이 발생하자, 텐센트 미팅은 코로나19 퇴치에 일조하고자 한 번에 최대 300명이 무료로 온라인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이 기간에 수많은 조직이 재택근무 도구로 텐센트 미팅을 이용했으며, 교육기관은 온라인 원격 교수와 훈련 프로그램을 관리하고자 이 플랫폼을 이용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면서 사용자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했고, 이에 텐센트 미팅은 매일 컴퓨팅 자원을 확장하고, 추가된 자원을 이용해 용량을 높였다. 네트워크에 추가된 CPU 코어가 100만 개가 넘으며, 8일 동안 총 100,000 CVM 이상 추가됐다. 이는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신기록이다.

3월 중순에 생산 재개와 직원들의 업무 복귀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수만 개의 기업과 정부 기관이 텐센트 미팅을 새로운 업무 윤리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만들었다. 서명, 입찰, 인터뷰 시행, 훈련 강좌 운영 및 기타 협력 관행 모두 클라우드에서 진행되면서, 직장의 기능 방식에서 새로운 경향이 출현하고 강화될 전망이다.

텐센트 미팅은 클라우드 사무실에서 증가하는 사용자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40일 동안 14차례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주요 기능성과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텐센트 미팅은 끊임없는 최적화를 통해 사용자가 간단하게 회의를 열거나 회의에 참가하도록 지원하는 원활하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HD 회의 서비스를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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