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대표 양승준)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청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Classic Bae Clog W)’을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뉴트로(New+Retro) 열풍에 힘입어 출시된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은 통굽 모양의 아웃솔로 청키한 무드를 담아냈다. 청키솔 하나만으로 뉴트로한 무드를 더할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의 진수를 선보이기에 제격이다. 또한, 두툼한 오버사이즈 아웃솔에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이 적용돼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구성, 탁월한 쿠셔닝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은 데일리 슈즈는 물론 다가오는 봄 패션에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의 양말을 매치하면 조금 더 화사하고 러블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의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한편,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의 상부 및 백스트랩의 구멍에는 130여종 이상의 다양한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장식해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 상부의 13개 구멍과 백스트랩에도 쉽게 꽂고 뺄 수 있는 지비츠를 활용해 취향과 기분에 따라 매일 다른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특히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https://www.crocs.co.kr/)의 지비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전 슈즈와 어울리는 지비츠를 미리 장식해 볼 수도 있다. 신제품 ‘클래식 베이 클로그 우먼’은 3월 5일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