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고백하는 날, 커플들을 위한 날 등 달콤하게만 느껴지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할 수 없었던 3세기경 로마에서 성 발렌타인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주다가 들켜 순교한 날을 기리기 위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시작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후 영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친구나 연인간에 편지나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생겼고, 19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주고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변하는 법. 호불호가 갈리는 초콜릿 대신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센스 있는 선물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스로를 가꾸는 남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뷰티 업계에서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에 어떤 선물을 해야 할 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누구에게 선물해도 실패 없을 센스 만점, 실속 만점 뷰티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세련된 스타일을 선물할 수 있는 “브리티시엠 발렌타인데이 키트”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브리티시엠의 발렌타인데이 키트는 강력한 고정력과 모발에 맞춘 듯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와 왁스 1종으로 구성되어있다. 강력한 세팅력을 지닌 ‘어반 매트 클레이’, 정통 포마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리젠트 클래식 포마드’,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매끈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댄디 하드 페이스트’ 중 한 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깔끔한 키트 구성에 포인트로 리본을 달아 선물하기 좋은 키트이다.

피부가 예민해 잦은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트리아뷰티 -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

미세먼지와 계절의 변화, 컨디션 등에 따라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를 고민하고 있는 이에게는 트리아뷰티의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를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루라이트 파장이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해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염증을 예방한다.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으며, 피부에 자극이 적어 하루 5분만 투자하면 피부과 방문 없이도 전문 클리닉 수준의 여드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질케어와 체취케어를 동시에 “MLB 코스메틱-MLB GROO 바디&페이스 워시 다저스 아쿠아”

MLB 코스메틱의 MLB GROO 바디 바디&페이스 워시 다저스 아쿠아는 생활 습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얼굴과 바디의 체취를 매력적으로 스타일링 해주는 퍼퓸 케어 제품이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자극 없이 바디와 페이스 피부의 노폐물을 딥 클렌징하며, 보습특허성분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위해 유해성분 9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순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에 실용적이다.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조 말론 런던-발렌타인데이 여행용 캔들 트리오”

머무르는 공간에 로맨틱한 향을 선물하고 싶다면 조 말론 런던의 부드러운 꽃향기를 자아내는 여행용 캔들 트리오를 추천한다. 깔끔하고 로맨틱한 장미의 ‘레드 로즈’, 은은한 플로럴 향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화려하게 핀 작약을 연상시키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로 구성되었으며, 각 18시간씩 태울 수 있다. 캔들이 타면서 퍼지는 향이 즉각적으로 공간을 가득 메워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