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소중한 남자친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그래서 고민해보았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았을 것이다. 두꺼운 사각 프레임 박스에서 조심스레 풀어보는 리본, 그리고 손목에 얹혔을 때 느껴지는 묵직함. 그렇다. 남자들에게 있어 시계는 평생에 한번쯤 받아보았으면 하는 선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달콤한 초콜릿도 좋지만, 올해는 남자친구 손목에 센스있는 묵직함을 안겨주는 시계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워치

남자친구의 성격이 평소 활동적이고 활발하다면 루미녹스(LUMINOX)의 나토밴드시계를 살펴보자. 수년간 미 해군 네이비실과 공군, 그리고 육군을 위해 시계를 공급한 루미녹스는 액티비티한 명성이 명실공히 증명된 바 있다. 무엇보다도 남성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컬러 실루엣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나토밴드 스트랩은 루미녹스 만의 와일드한 멋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밀리터리무드에서 나오는 강인한 감성의 루미녹스 나토밴드 워치는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완벽히 어울린다. 특히, 정열적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남자라면 편안함과 스타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루미녹스 나토밴드워치를 추천한다.

감각적인 무드를 지닌 쿨한 남성을 위한 워치

수트를 착용하고 하루를 보내는 오피스맨 남자친구라면 디원밀라노(D1 MILANO)의 울트라 씬(ULTRAN THIN)은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이탈리아 오리진의 디원밀라노의 울트라씬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3가지 컬러로 준비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트랩 버전과 스웨이드, 가죽 스트랩의 다양한 모델로 형성되어 있다. 얇고 가벼워 착용감이 매우 편안하며 심플한 디자인은 하루종일 시계를 착용하는 오피스맨들에게 편안한 멋을 선사한다. 디원밀라노 해당 제품들은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한 데일리 워치다. 남자친구 오피스라이프에 감각적인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디원밀라노의 울트라 씬 제품을 선물하자.

클래식하고 진중한 남자친구를 위한 워치

남자친구가 클래식하며 미니멀한룩을 즐겨입는다면 융한스(JUNGHANS)의 막스빌이 적합하다. 융한스는 158년의 역사의 독일 명품 시계 브랜드다. 스테디셀러인 막스빌은 특유의 미니멀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룩 등 어떠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자사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뛰어난 기술력도 함께 보여준다. 심플한 다이얼과 레더 스트랩의 막스빌은 진중한 남자친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멋스럽게 표현해낸다.

유행에 민감하며 스타일리쉬한 남성을 위한 워치

패션에 민감한 남자친구라면 펜디(FENDI)의 런 어웨이 컬렉션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펜디를 상징하는 더블 ‘F’ 로고를 재해석한 런 어웨이 컬렉션은 가장 펜디다운 시그니쳐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둥근 커버 케이스안에 ‘F’의 포지션을 뒤집어 넣은 독특한 형태는 눈길을 끄는 또다른 포인트다. 런 어웨이 컬렉션은 남성, 여성용 제품이 모두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적합함과 동시에 트렌디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친구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허전한 남자친구 손목에 사랑으로 채워진 시계로 평생 기억에 남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