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토리지 솔루션 제조사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이하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4일 강남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제 7기 WD SSD 엠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윤진주 웨스턴디지털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웨스턴디지털은 브랜드 소개와 함께 WD BLACK 및 BLUE SSD, 외장 스토리지에 대한 특징 및 7기 엠버서더의 활동 가이드 발표 등이 이어졌다.

7기 엠버서더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약 7주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Gaming 스토리지는 WD BLACK, High-Performance SSD, WD Blue SN550'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SSD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NVMe M.2 SSD 'WD BLACKK SN750'을 비롯해 'WD Blue SN550'과 'WD BLACK P50', 'WD BLACK P10/D10' 등 다양한 제품을 대중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각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테스트는 물론 게임 및 멀티미디어 관련 테스트, 프로그램 소개 등 심층적인 테스트가 진행된다.

한편 웨스턴 디지털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7기 멤버들은 WD 신제품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매주 종합 콘텐츠 리포트에 대한 점수를 계산해 최우수 및 우수 앰버서더를 선정하게 된다.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WD 제품을,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WD 제품이 제공된다. 또한 앰버서더 전원에게는 WD 후드티와 엠버서더 앰블럼, WD 에코백과 장패드 등이 증정된다.

윤진주 웨스턴디지털 부장은 "WD는 전 세계에서 총 1만 3500여 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핵심 특허를 갖고 있다. 또한 샌디스크와 WD, 지테크놀로지와 WD 블랙까지 다양한 소비자용 포트폴리오를 갖춰 명실상부한 스토리지 업계의 리더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속도와 용량을 만족시키는 M.2 SSD를 비롯해 다양한 SSD를 출시함으로써 SSD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WD는 지난 6기까지 앰버서더분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힘입어 BLACK과 BLUE SSD가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이번 7기 앰버더서는 뛰어난 전문적인 지식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맴버들로 구성된 만큼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음 앰버서더는 기존처럼 새로운 맴버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앰버서더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