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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기능으로 범용성까지 갖춘 144Hz 게이밍 모니터 ‘마이크로닉스 마이뷰 G27Q144 Pivot 게이밍’틸트/스위블/엘리베이션/피벗 가능한 멀티스탠드 장착… 144Hz와 1ms 응답속도로 매끄러운 화면 전환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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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3  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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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으로 게이밍 기어 분야에 뛰어든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마이뷰(MYVIEW)’라는 브랜드로 게이밍 모니터까지 출시함으로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이뷰 G27Q144’는 마이크로닉스의 첫 데스크탑 게이밍 모니터로, 합리적 가격에 리얼 144Hz 고주사율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어 중견 모니터 기업 수준의 높은 완성도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매 순간 이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1ms 응답속도와 영상신호 동기화 기술인 AMD 프리싱크 기능도 담았다. 틸트 외에 스위블, 엘리베이션이 가능한 멀티 스탠드를 도입해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더욱 편안한 자세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화면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피벗 기능도 넣어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갖췄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이번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PC시스템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2020년도에 대한 한미마이크로닉스의 야심이 엿보이는 제품이다.

   
▲ 마이크로닉스 마이뷰 G27Q144 Pivot 게이밍

모델명

마이크로닉스 마이뷰 G27Q144 Pivot 게이밍

패널 크기

27인치(68.6cm) 16:9

해상도

1920x1080 @ 144Hz

Pixel Pitch

0.311mm

밝기

250cd/m2

명암비

1,000:1 / 10.000.000:1(DCR)

응답속도

1ms(MPRT)

패널 및 시야각

AUO AH-VA / 상하좌우 178도

기타

게임 전용 화면 모드 지원
로우 블루라이트 지원
AMD 프리싱크/엔비디아 G-Sync 지원
틸트/스위블/엘리베이션/피벗 지원

입출력 단자

HDMI * 2
DP * 1

크기

613.3 * 568.4 * 285.5 mm

27인치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품은 모니터이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이면서도 데스크 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게이밍 모니터로 선호도가 높다.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블랙 컬러 옷을 입었으며, 곳곳에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줘 게이밍 모니터로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직선과 곡선을 활용한 곡면 디자인이 세련미를 더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의 첫 모니터이지만 그동안 PC케이스를 통해 다져진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가 더해짐으로써 매우 고급스럽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초슬림 디자인도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패널을 감싸는 베젤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확 찬 느낌을 줘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도 있다.

   
 
슬림한 라인은 스탠드로 이어진다. 앞쪽과 뒤쪽 등 세 갈래로 나뉘어진 스탠드는 모니터의 중심을 잡아주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니터 본체와 연결되는 기둥 중간에는 구멍을 뚫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과 HDMI, DP 등 케이블이 한 곳을 통해 모이므로,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모니터 우측 아래 쪽에는 버튼이 있다. 전원 버튼을 포함해 총 5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OSD 메뉴 호출, 메뉴 이동 등 버튼을 눌러 모니터 세부 설정을 마칠 수 있다.

   
 
영상입력 포트는 총 3개이다. 이 중 HDMI가 2개, DP가 1개로 구성되어 있다. 꼭 PC용 모니터가 아니더라도 IPTV 셋톱박스나 PS4 Pro, Xbox, 닌텐도 스위치 같은 콘솔 게임기, 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위한 디스플레이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두 개의 2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따로 외부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도 없다. HDMI와 DP는 영상 외에 오디오 신호까지 함께 전송되며, 이어폰 출력 단자가 있어 밤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원은 AC코드로 직결된다. 본체 내에 AC-DC 회로가 있어 AC-DC 전원어댑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코드 하나만으로 간결하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공간이 깔끔한 효과가 있다.

   
 
올리고, 내리고, 돌리고, 회전까지… 멀티 스탠드 장착
모니터 앞뒤 기울기만 조절할 수 있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마이뷰 G27Q144 Pivot 게이밍’은 화면이 있는 부분을 좌우로 돌리고, 위아래로 올리거나 내리고, 90도 회전까지 할 수 있는 멀티 스탠드를 기본 장착했다. 따라서 어떤 공간에 모니터를 둬도, 사용자가 어떤 자세로 게임을 해도 편안하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참고로 멀티스탠드는 분리가 가능하며, 떼어낼 경우 안쪽에 100*100 규격의 베사월마운트 홀이 나타나 모니터암이나 또 다른 스탠드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 멀티 스탠드를 떼어내면 100*100 규격의 베사월마운트 홀이 나타난다.

대부분 모니터가 지원하고 있는 틸트(tilt)는 -5도에서 +2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적당한 각도 유지가 가능하다.

   
 
모니터를 좌우로 돌릴 수 있는 스위블은 좌우 최대 45도, 총 90도 범위 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모니터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최대 130mm 범위 내에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모니터 높이가 맞지 않아 밑에 책을 끼워 넣는 수고를 덜어준다.

   
 
모니터 화면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차트, 문서 작업을 주로 하거나 세로로 긴 논문, 웹페이지 등을 볼 때 매우 편리하다.

   
 
게임에 최적화된 FHD… 144Hz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구현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의 27인치, 게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데 적당한 FHD 해상도를 담고 있다. 그리고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144Hz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별도의 셋팅 과정을 거치지 않고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에서 바로 144Hz를 선택해 쓸 수 있다. 일반 모니터(60Hz)의 두 배가 넘는 144Hz 속도, 즉 1초에 144장의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화면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또한 게임에서는 즉각 영상으로 표현되므로 촌각을 다투는 FPS와 같은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 응답속도도 1ms(MPRT)로 매우 빠르다. 게임이나 스포츠 영상 재생시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의 움직임이나 화면 속 대상물의 움직임에서 잔상을 느끼기 어렵다. 그만큼 선명하고 또렷하다.

   
 
   
 
고주사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어댑티브 싱크 기술인 ‘AMD 프리싱크’도 적용되었다. 그래픽카드에서 만들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을 서로 동기화함으로써 티어링(화면찢김), 화면끊김, 그리고 화면지연과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따라서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AMD 라데온 R7 260 이상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더욱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지난해부터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싱크 모니터를 지원하기 시작해 AMD RADEON이 아닌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에서도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쓸 수 있다. 사실상 지싱크(G-Sync)와도 호환이 되므로 어떤 그래픽카드를 쓰더라도 문제가 없다.

   
▲ 모니터 OSD 메뉴에서 'AMD 프리싱크' 기능을 활성화화면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AMD 그래픽카드 설정 화면에서 프리싱크 기능으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광시야각 성능이 높은 AUO사 AH-VA 패널을 사용했다.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밝고 선명하다. 패널 표면은 안티-글레어(Anti-Glare) 처리해 빛 반사를 줄여준다

   
 
   
 
화면 밝기도 만족스럽다. 직접 측정해 보니 제품 사양에 표시된 수치(250cd/m2)보다 높은 약 308cd/m2로 나타났다. 정적 명암비는 1000:1이며, 동적 명암비는 10,000,000:1까지 올라간다. 밝고 어두운 차이를 잘 나타내므로,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적을 빠르게 포착하게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색 공간 지원 특성도 우수한 편이다. I1 Display Pro와 Display Cal로 직접 측정해보니 sRGB의 경우 색역 커버리지는 92.5%로 나타났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특정 색상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sRGB 영역이다. 무지개 라인이 모니터가 커버하는 색 영역이며, sRGB 대부분을 커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 탑재
영화, 게임, 문서 작성 등 환경에 따라 모니터 설정은 달라진다. 그러나 초보 입장에서 각각의 환경에 맞게 모니터 명암비와 밝기, 채도 등 설정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제품은 표준 모드 외에 게임과 영화, 웹, 텍스트, MAC, 모노 등 상황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화면 모드를 탑재했다.

   
 
특히 게임에 대해서는 FPS와 RTS, MOBA 등 장르에 따른 세분화된 화면 모드를 갖춰 더욱 만족스러운 화질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FPS 모드는 어두운 환경에서 색상을 밝게 개선해 상대방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RTS 모드는 전체적인 선명도를 향상시켜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작은 크기의 유닛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MOBA 모드는 최적화된 색감을 제공해 게임 비주얼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설정을 사전 저장하기 위한 3개의 게이머 모드가 별도로 제공된다. 블랙 안정화와 DCR, 블루라이트 필터, 응답시장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번 PC 앞에 앉게 되면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게이머의 눈 건강도 챙겼다. 눈에 직접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깜박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다.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블루라이트 필터’도 지원한다. 화면에 노출되는 청색광을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PC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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