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과 ‘청량’에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업데이트 및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서는 보석, 혼주, 날개 등의 최대 등급이 상향되어 보다 강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다.

환생신전에서는 8층이 오픈되며, 기존 층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통해 값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세트 장비를 합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합성하면 옵션이 추가되어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아이템이 담긴 특별 쿠폰을 매일 1회 제공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게임 내에서 지급되는 복주머니를 모아 영구제 특별 칭호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매일 새로운 보스가 출현해 고급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보스 처치 후 획득한 포인트로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할 수도 있다.

‘청량’에서는 7차 전직, 세계보스, 보스의집, 전용보스 등 다양한 던전이 추가되어 즐길거리가 대폭 증가하며, 신규 날개 등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설날 이벤트 칭호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12시마다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게임 채팅을 통해 덕담을 주고받고 인증하면 보상을 제공해주며, 공식 카페에서는 귀성길을 인증하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