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탭
뉴스라이프
2020 외식 트렌드 ‘바이미포미’, 나를 위한 소비가 뜬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3  10:51: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나를 위한 소비’라는 개념의 ‘바이미포미’가 2020 외식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미포미’는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골라서 소비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올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훠궈’는 중국 향신료인 마라를 사용해 맵고 얼얼한 맛의 국물에 개인 취향에 따라 직접 원하는 재료를 넣고 조리해 먹는 음식이다. 해외 각지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을 한국에서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2년새 10곳 이상의 프랜차이즈가 등장했다. 단기간에 빠르게 외형을 확장하고 있는 업체들 덕분에 국내에서 마라탕, 마라훠궈, 마라샹궈 등 마라 관련 식당을 찾기 수월해졌고, '마세권', '마라위크' 등의 유행어까지 생활 속에 녹아들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업체까지 가세해 풀무원의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출시 한달 만에 1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생활맥주만의 40여종의 수제맥주 중에서 판매할 맥주를 가맹점주가 직접 선택함으로써, 매장마다 각기 다른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5가지 맥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샘플러’와 함께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맥주를 골라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개성 있는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와 써브웨이는 수십가지 재료를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스스로가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고 소비하는 행위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레시피를 주변에 공유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시장 변화를 빠르게 분석하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외식 시장 속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내년도 외식 경향 트렌드로 ‘바이미포미’ 외에도 일회용 플라스틱과 식물성 고기 등 친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이른바 ‘그린오션’ 분야와, 유튜브나 SNS로 외식 소비를 자극한다는 뜻의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말인 '편리미엄' 외식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기사
1
보급형 게이밍 PC에 적합한 CPU+RAM 구성은?
2
마이크로소프트, ‘2020년대 10가지 테크 정책 이슈’ 발표
3
마이크로닉스, 6개의 140mm 팬으로 냉각 성능을 대폭 확장한 ‘마스터 Z5’ 출시
4
디엔에이 홍콩, '블리치 – 사신격투' 실시간 PvP 콘텐츠 업데이트
5
코잇, 인텔 코어 i9, i7 프로세서 탑재 시스템 구매 시 다양한 게임 증정 이벤트 진행
6
파란마당, 그래픽 아트 뮤직캔버스 베이비 블루투스 스피커 국내 독점 론칭
7
엑스포디자인그룹, 세계스포츠디자인연구원 설립
8
몬스터헌터 아이스본까지! MSI, 라데온 RX 5500 XT 메크 OC 4GB 출시
9
빅핸드, 청소중개 앱 ‘청소력’ 출시
10
썸에이지, 진화소녀 신규 캐릭터 2종 및 ‘월드보스’ 추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4길 10 영남빌딩 5층 504호  |  대표전화 : 070-7527-041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자00408  |  등록년월일 : 2013년 4월 15일
발행인 : (주)이노엠앤엠 이준문  |  편집인 : 이준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준문
Copyright © 2013 뉴스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