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본격적인 초여름 시즌을 맞아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맥주를 990원 특가로 제공하는 '피자헛 피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피자헛 피맥 페스티벌'은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 주문 시 맥주를 990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다. 올 여름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주목 받는 '피맥(피자&맥주)' 열풍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피자헛은 피맥 페스티벌을 통해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New 하이트'병맥주를 최대 5병까지 990원의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맥주를 990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단 M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미니피자와 점심피자는 제외된다. 피맥 페스티벌은 6월 30일까지 피자헛 레스토랑 일부 매장에서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최근 피자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가 할인 축제 기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높인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맛은 물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