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이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오븐마루치킨이 수상한 차세대 일류상품은 향후 7년 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들어갈 가능성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시장성, 성장성 등 다양한 조건을 평가해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이는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수출 증대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트랜스지방을 낮추고 차별화된 염제 방식과 특제 소스로 맛의 질은 높인 오븐구이 전문 브랜드이다.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부터 최근 선보인 치킨과 분짜의 결합, 하노이치킨분짜 등 다양한 메뉴와 펍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모든 연령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현재 150여개의 국내 매장뿐 아니라 대만, 베트남 등 해외지사도 운영 중이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으로 가맹점주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가맹상담부터 오픈까지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후에도 월 1회 이상(신규 오픈점의 경우, 최초 1달간 주 1회 방문) 관리자의 정기적이고 꼼꼼한 집중 관리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계약이행 보증금, 로열티, 초도물품 및 바이럴 비용, 오픈행사 비용, 배달 패키지 비용, POS 임대 비용을 모두 없앤 6無 정책으로 치킨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다.

오븐마루치킨 박성우 대표는 “고객들이 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기업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그 기대에 부흥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일류상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더 나은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