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모이몰른은 엄마와 아이를 위한 커플 아이템으로 파우치와 메신저백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 리카앤에서는 엄마를 위한 파우치와 아이를 위한 메신저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덤블 소재가 귀엽고 포근한 느낌을 선사해, 가족이 함께 착용 시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유니크한 컬러감이다. 베이지, 핑크, 블랙을 베이스로, 지퍼와 스트랩 부분을 비비드한 컬러로 믹스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동일한 컬러 구성과 의인화된 레터링 자수가 커플 아이템의 느낌을 더욱 살려준다.

여기에, 섬세한 디테일로 실용성까지 꼼꼼히 챙겼다. 파우치는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부착해 휴대성을 높였다. 메신저백은 크로스백, 힙색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해, 실내외를 넘나들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파우치는 2만3000원, 메신저백은 1만90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아이와 엄마를 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겨우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뽀글이 소재가 독특한 터치감을 선사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아이와 엄마가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와 메신저백을 출시한다”며, “높은 활용도를 갖춰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방한 제품 대상 멤버십 포인트 5배 적립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 오는 12월 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노 라이너 롱 점퍼’, ‘메가 젤플러스 롱 점퍼’ 등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을 도와줄 겨울 데일리 아이템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마련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