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 아침을 거르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권장 채소 섭취량을 최소 400g으로, 한국영양학회는 490g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한 끼 식사를 거를 경우 이를 충족하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상하게 해 위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과음, 비타민 결핍 등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채소와 적당한 과일 섭취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201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6.7%만이 적정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등의 염장(鹽藏)채소와 가당(加糖)주스 등을 뺀 결과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위 건강에 좋은 음료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주스 제품들이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콜린스그린의 100% 채소 과일만으로 만든 클렌즈 주스는 학생, 직장인 등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대체하면서도 1병의 주스로 하루 권장 채소 섭취량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콜린스그린의 비트가 들어간 ‘빝더데이’ 주스의 경우 성인 여자 기준 1일 채소 권장량의 약 75%를 충족하며, 재료의 95%가 초록 채소인 ‘와일드그린’의 경우 성인 남녀 1일 채소 권장량의 약 103%를 충족한다. 시중에 흔한 당과 첨가물이 첨가된 주스들과 차별화되는 진짜 주스를 표방한다.

콜린스그린 관계자는 “첨가물 없이 과일이나 채소를 그대로 짜낸 건강한 착즙 주스가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30대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중 30대 직장인의 구매가 가장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콜린스그린 주스는 한 병의 양이 350mL로 시중 타사 클렌즈 주스보다 많은 편이다. 게다가 채소 비중이 높아 주스임에도 한 끼 대용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가벼운 느낌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콜린스그린은 프리미엄 온라인 그로서리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받기를 원하는 전날 착즙한 신선한 주스를 당일 새벽 1~7시 사이에 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벽 배송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등에서 가능하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 배송 과정이 10℃ 이하의 냉장 상태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거쳐 신선도를 유지한다.

콜린스그린은 유통기한 3일의 신선한 클렌즈 주스를 가장 정직하고 전문적으로 만들고 판매해온 노하우로 고객과 벤처투자자들의 가치를 인정받은 동종 업계 1위의 클렌즈 주스 회사다. 특히 국내 농가에서 직접 공수한 최상급 유기농·무농약 재료를 사용하고 채소 비중을 극대화하면서도 맛있는 주스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4년간 크게 성장해왔다.

한편 콜린스그린은 착즙 주스뿐만 아니라 가벼운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심플 식단 프로그램’과 3종류의 상품을 2개씩 만나볼 수 있는 ‘222 식단 프로그램’도 서비스 중이다. 식단은 닭가슴살 샐러드 등 칼로리는 낮추고 필수 영양소는 가득한 다양한 샐러드와 주스, 견과류, 미니크래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