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는 HP, 티몬, 이텍컴퓨터와 함께 취약 계층에 노트북을 제공하는 제2의 ‘아름다운 노트북’ 소셜 기부 행사를 공동으로 펼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제2의 ‘아름다운 노트북’은 2012년 11월에 시작된 ‘아름다운 노트북’ 행사의 연장으로, 소셜 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에서 AMD A4-5000 쿼드코어 APU가 탑재된 HP 노트북 (HP 파빌리온 15-g008AU) 100대가 판매될 때마다 1대씩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기부된 노트북은 소년 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보다 좋은 IT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노트북’이 될 제품은 HP 파빌리온 15-g008AU으로 AMD의 CPU와 GPU가 하나의 칩에 통합되어 있는 최신 APU 기반 노트북이다. AMD 쿼드코어 A4-5000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4GB RAM, 500GB HDD, 1366x768 해상도의 15.6인치 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본 제품은 티몬에서 올해 상반기에 39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진복 AMD코리아 대표는 “이렇듯 좋은 의도로 기획된 본 행사가 작년에도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46대의 노트북을 불우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며, “AMD의 최신 쿼드코어 APU가 탑재된 이번 노트북은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휴대성도 우수해, 이번에도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는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재난구호 및 사회봉사, 청소년활동 및 보건안전지식 보급 등 사회복지 관련 사업과 정부 위탁사업인 혈액사업,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적십자병원사업, 그리고 국제협력, 남북교류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 7월부터 적십자사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풍차 나눔플랫폼”은 결연을 통한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프로그램과 적십자병원의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인 “희망진료센터”,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한 “헌혈자 300만명 캠페인”등으로 확대되어 큰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