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해상도의 강력한 사운드를 무선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이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최신 블루투스 4.1 모듈을 내장한 스타일리시 헤드폰 ‘W855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가 새롭게 내놓은 블루투스 헤드폰 ‘W855BT’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스타일리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선을 자극하는 클래식한 멋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 귀를 덮는 오버이어 타입이며, 포근한 느낌의 질감은 품어 가을/겨울 시즌에 더욱 어울린다. 특히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알루미늄과 티타늄 합금 재질의 경량 헤드 프레임을 사용해 무게감을 줄였으며, 적당한 압력을 유지해 머리를 압박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가죽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는 피부에 닿는 느낌을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스튜디오 수준의 사운드를 무선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사용했다. 블루투스 4.1 칩셋을 넣어 저전력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상태를 유지한다.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와 간편한 페이링으로 케이블 없는 자유로운 무선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돕는 NFC 기능을 탑재해 헤드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연결 설정이 가능하다. 40mm 대구경 네오디뮴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해 탁 트인 고음은 물론이고 강력한 중저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낸다. 특히 밀폐형으로 설계된 이어컵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베이스를 들을 수 있으며,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있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우측 이어컵에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 음악을 듣다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 않고 통화가 가능하다. 노이즈를 억제한 깨끗한 음성통화 환경을 제공하며, 전화통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재생 중이던 음악이 흘러나와 편리하다. 이어컵 측면에 있는 버튼으로 눌러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볼륨 조절이나 트랙이동도 헤드폰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48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완충 후 약 20시간(대기시간 : 약 600시간)까지 쓸 수 있다. 마이크로USB(5핀)을 이용해 충전하므로 USB 혹은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는 곳이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가 모두 소모된 경우 함께 제공되는 3.5mm케이블을 연결해 일반 헤드폰처럼 유선 상태로도 쓸 수 있다. 안전한 보관과 휴대를 위해 하드 타입의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내부에는 3.5mm 오디오 케이블과 충전 케이블을 함께 수납할 수 있어 여행시에도 매우 유용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W855BT’는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디자인의 헤드폰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며, “블루투스를 내장해 착용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며, 40mm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어떤 장르의 음악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고 밝혔다.

‘브리츠 W855BT’는 색상에 따라 블랙과 브라운 등 두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2017년 12월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19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