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신규 액자 5종을 선보이고,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사진@액자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사진인화와 액자가 결합된 ‘사진@액자’ 200여종과 새로 추가된 액자 5종, 그리고 ‘모두의액자’까지 모든 사진액자 제품이 할인된다. 찍스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며, 특히 모두의액자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제작 및 주문 가능하다.

찍스가 새롭게 선보인 사진@액자 5종은 아크릴우드, 팝업 아크릴, 팝업 아크릴 플랫, 앵글라인, 베이직라인이다. 아크릴우드는 아크릴과 나무판 사이에 사진을 압착한 탁상용 인테리어 액자다. 0.5cm의 두꺼운 아크릴로 사진을 덮어 깨끗한 느낌이 들며, 유리가 없어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뒷면에 1.5cm의 두툼한 나무판과 지지봉을 결합해 내구성과 안정감을 갖췄다.

팝업아크릴과 팝업아크릴 플랫은 아크릴 사진을 액자 뒷판에서 띄운 입체적인 벽걸이형 인테리어 액자다. 팝업아크릴의 액자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원목무늬의 프레임을, 팝업아크릴 플랫은 짙은 밤색의 프레임을 사용한다. 사진과 프레임 사이의 매트지는 펄이 들어간 캔버스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심플한 앵글라인, 베이직 라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과장은 "가을철을 맞아 실내 분위기를 전환해 보고 싶다면 벽걸이나 탁상액자만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찍스에서는 사진인화부터 액자까지 한 번에 제작 가능하므로 이번 할인기간을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찍스는 인테리어용 액자 제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고흐, 모네, 클림트 등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화이미지 40여 개와, 전 세계 32개국 관광지의 일상 및 랜드마크를 감각적으로 담은 여행이미지 720여 개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