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4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는 울트라HD TV 신규 CF를 선보였다.

LG전자(www.lge.co.kr)는 울트라 HD의 뛰어난 화질이 2D 해상도뿐만 아니라 3D까지 더욱 선명해 졌음을 부각한 ‘LG 울트라 HD TV’의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2014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메이저 브랜드들의 TV시장 전쟁이 예견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울트라HD TV가 있다. 기존 풀 HD 대비 4배 높은 해상도와 초대형 화면으로 기존 T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몰입감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LG전자는 이 광고를 통해 울트라HD급 제품 구매의 선택기준을 분명히 해주고자 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헝가리에서 촬영했으며, 60초 동안 정지된 3D 화면을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몰입감을 높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면마다 독특한 의상과 사물들, 등장 인물들의 표정 등 찰나의 장면을 포착해 디테일한 화질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 여행이 끝나는 클라이맥스에서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의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강렬한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3D화면이었음을 알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LG울트라HD TV의 뛰어난 화질 및 색감과 4배 더 선명한 3D의 몰입감을 생생하게 표현하여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노력했다” 며 “LG TV의 기술적 우수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