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유럽 모나코에서 현지시각으로 19일 저녁, 국내 뮤즈 김고은과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및 다양한 유명인사 등이 참석한 갈라 디너 파티 “랑콤, 스타스 & 원더스(Lancome Stars & Wonders)”를 개최했다.

랑콤의 갈라 디너 파티에는 랑콤 국내 뮤즈인 김고은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가 참석했으며, 로레알 그룹 총괄 부회장 니콜라스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그룹 백화점 사업부 총괄 부사장 시릴 샤쀠, 랑콤과 2017년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프랑스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 등 270여 명의 인사들이 자리해 랑콤 인터내셔널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인 프랑소와즈 레만이 이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랑콤은 파티를 방문한 귀빈들에게 여성과 아름다움, 경이로움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만찬과 호주 출신의 가수 조셉 셀벗의 공연을 선사해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파티는 랑콤의 글로벌 행사로는 처음으로 페이스북과 웨이보 등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생중계 됐으며, 김고은 역시 파티장에 입장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