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고객들의 봄 맞이 물건 정리를 돕기 위하여 보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타주는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맡겼다가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는 생활 편의 서비스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물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진행하는 마타주의 보관 판매 이벤트는 고객들이 물건을 맡길 때 판매까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시작하게 되었다.

마타주 관계자는 “정리를 하다 보면 보관하거나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이 나온다. 물건 가치는 높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 판매나 기부를 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러한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한시적으로 중고 판매까지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마타주의 보관 판매 서비스는 물건 보관과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고객의 귀찮음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중고 판매를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팔거나 판매되지 않은 물건의 처분을 걱정할 필요 없이, 마타주 앱을 통해 판매가를 확인하고 판매 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판매된 물건 대금은 현금으로 입금 되고, 판매 되지 않은 물건은 해당 고객의 마타주 보관함에 자동 보관된다.

마타주를 통해 판매 가능한 물건은 성인 의류와 육아 용품으로, 성인 의류는 온라인 세컨핸즈 셀렉트샵 도떼기마켓과 육아 용품은 엄마들을 위한 프리미엄 중고 거래 서비스 픽셀과 함께 한다.

6월 11일까지 운영되는 마타주의 보관 판매 이벤트는 마타주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