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게임 종합 정보 미디어 '패미통'은 8월 25일 ‘PlayStation 4(PS4)’의 일본 내 추정 누계 판매 대수가 21일까지 300만대를 넘어 섰다고 발표했다. 2014년 2월 출시로부터 2년 반만에 달성했다. 또한 작년 10월 가격 인하 이후 매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PS4용 소프트웨어 누계 판매량 1 위는 '메탈 기어 솔리드 V 팬텀 페인', 2위는 'KNACK', 3 위는 '콜 오브 듀티 블랙 본부 III'로 나타났다.

PS4용 VR HMD인 ‘PlayStation VR’가 10월에 출시되는 것 외에 ‘페르소나 5’, ‘파이널 판타지 XV’ 등 인기 대작도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