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저음을 강화해 소리의 감동을 더한 프리미엄 이어폰 ‘브리츠 P2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브리츠 P270’은 메탈 쉘(Metal shell) 디자인을 적용해 견고하며,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독특한 멋을 낸다.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로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색상은 쿨블랙(cool black), 메탈릭 실버(metallic silver), 그리고 골드(gold) 등 세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모두 세련된 스타일로 개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정장이나 캐주얼 차림, 또는 스포츠웨어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사운드 엔지니어를 통해 섬세하게 조율된 직경 10mm 크기의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해 동급 제품 대비 뛰어난 해상력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고음부와 저음부의 균형 잡힌 음색을 통해 사운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선명한 고음역대, 미드레인지 영역의 풍부한 음량, 그리고 강력한 베이스가 더해져 사운드의 깊이를 더한다. 어떤 장르의 음악도 잘 소화해내며, 영화에서는 사실적인 소리로 현장감을 살려낸다. 특히 게임을 즐길 때 깊은 저음이 긴장감을 적절하게 만들어내고, 작은 소리도 명확하게 표현해 게임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게이밍 헤드셋 못지 않은 풍부한 음량은 게임 몰입도를 높여 흥미를 더한다.

선호도가 높은 커널 타입이며, 밀착감이 우수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그만큼 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쉽게 귀에서 빠지지 않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세 가지 크기의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적합한 이어팁으로 교체할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또한 케이블 중간에는 클릭감이 우수한 버튼을 달았다. 전화가 걸려올 경우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 않고 바로 통화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음악을 들을 때에는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음악재생/일시정지, 다음 트랙 및 이전 트랙 이동도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내구성이 높고 부드러운 TPE 소재의 안티 와인딩(anti-winding) 케이블을 사용해 줄 꼬임도 개선했다. 또한 3.5mm 플러그는 표면을 골드 처리함으로써 신호전달력을 향상시켰다. 노이즈를 최소화해 보다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낸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어폰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며, “소리의 질에 따라 콘텐츠에 대한 감동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브리츠 P270'은 음악, 영화 등 어떤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뛰어난 사운드로 재생해 듣는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동급 이어폰 대비 풍부한 미드레인지와 강력한 저음은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브리츠 P270'은 2015년 12월 16일 출시된다.

출시 가격 : 39,000원
문의 : 브리츠 031-944-2870 / http://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