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월간 최대 할인행사 ‘하프세일절’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프세일절은 매월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선보이는 LF 하프클럽의 대표적인 프로모션이다. 이달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남녀 S/S 시즌 의류와 언더웨어, 가방,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을 시원한 가격에 판매한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날마다 최대 10만원 규모의 할인혜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4종의 장바구니 쿠폰을 비롯해 파리게이츠, 블랙야크, K2, 베네통 등 현재 가장 인기있는 ‘탑(TOP) 20 브랜드’ 상품 한정 15% 할인 쿠폰과 LF 하프클럽 단독 상품 전용 최대 15%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6시, 18시에는 ‘타임 어택’ 행사가 열린다. 시간대별로 LF 하프클럽이 엄선한 4개의 상품이 오픈되며, 5일간 총 40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겨울 패딩, 코트 등 아우터를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역시즌 특가 행사와 두 개 구매 시 더 큰 혜택을 받는 ‘1+1 할인’ 행사 등이 마련됐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여름의 무더위와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실 수 있도록 패션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 합리적인 소비처를 찾으셨다면, 이번 ‘하프세일절’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