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디지털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을 통해 미래 광고인들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및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디지털 광고 산업에 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제1회 대한민국 대학생 디지털 광고제(KUDAF)”를 개최한다.

이번 “대한민국 대학생 디지털 광고제(이하 광고제)”는 한류 열풍이 세계를 사로잡는 지금, ‘대한민국 브랜딩’이라는 주제 아래 K관광지, K음식, K문화 등 다양한 한국의 강점인 소재를 활용하는 숏폼 콘텐츠를 공모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도록 허용하며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품작의 심사는 기획력·분석력·소재의 창의성·전달력·예술성 등의 서류 및 작품 심사와 함께 약 한달간 대국민 공개심사도 진행하여 좋아요 및 조회수를 심사 점수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숏폼 광고의 핵심 효과인 바이럴 홍보 성과 달성을 위한 학생들의 간접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상(1작), 금상(1작), 은상(2작), 동상(3작), 우수상 등 총 상금 59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광고 기업 인턴쉽 기회 및 취업추천서 제공 등 다양한 수상 특전이 준비되어있다.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최근 디지털 산업 발전으로 인한 정보의 범람속에서, 짧고 흡입력 넘치는 숏폼 광고가 일상이 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광고 창의 인재의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6월 10일(월)부터 9월 30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