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독립영화관 에무시네마와 함께한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속가능한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엡손은 이번 영화제에서 자사의 프로젝터를 설치한 ‘엡손 특별관’을 3일간 운영하며 ESG 영화 2종 및 영화 제작 동아리 영화 4종을 상영했다. 또한 2주간 이벤트 부스 운영을 통해 엡손 포토프린터로 인쇄한 포토티켓을 증정하고, 캠페인 취지를 알리는 특별한 스페셜 음료를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환경단체를 초청해 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동물, 원>을, 대학교 동아리를 초청해 <미싱타는 여자들>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제 첫날에는 환경단체와의 협업으로 비건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했다.

▲ 한국엡손이 영화 제작 동아리 <얄라셩>, <몽상가들>에 제작 활동비를 지원했다.

또한 엡손은 서울대학교 ‘얄라셩’과 연세대학교 ‘몽상가들’ 등 영화 제작 동아리를 초대해 각 동아리에서 제작한 작품을 영화관에 상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총 400만원의 영화 제작 활동비를 지원했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엡손의 비전을 많은 관람객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엡손은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 특별관’에 설치한 엡손 홈 시네마용 4K 프로젝터 ‘EH-LS12000B’는 고해상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투사해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재생해주는 프로젝터다. 실제 영화관에서 사용했음에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엡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