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화보 같은 출국 룩이 화제다.

배우 정우성이 스위스 워치 메이커 론진(LONGINES)에서 후원하는 두바이 월드컵 승마 대회 참석 차 24일 밤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데뷔 이후 영화, 매니지먼트, 기부 등으로 인상 깊은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성의 출국길인 만큼 이날 공항에는 그를 만나러 온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정우성은 편안하면서 성숙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에 존재감이 확실한 브라운 가죽 스트랩의 시계를 매치하는 남다른 센스를 선보였다. 남성이라면 따라하고 싶은 그의 컬러웨이는 다정한 애티튜드로 팬들을 마중하는 그의 태도에 더욱 빛났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정우성의 비즈니스 캐주얼의 포인트가 된 론진의 시계 ‘파일럿 마제텍’이다.

정우성의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완벽 ‘출국 룩’을 완성한 론진의 파일럿 마제텍은 19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론진의 정교한 타임피스로 곡선형 쿠션 모양의 스틸 케이스에 장착된 양방향 플루티드 베젤이 론진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제품이다. 또한 베이지색 스티치로 포인트가 된 우아한 브라운 가죽 스트랩은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인다.

파일럿 마제텍은 뛰어난 내구성과 론진만의 유구한 디자인에 강인한 항공정신을 결합시켰으며, 스타일리시한 터치가 가미되어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당당히 파일럿 워치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정우성이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론진의 파일럿 마제텍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