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바닥에서도 침대 위 매트리스와 같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신제품 그라운드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슬로우베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그라운드토퍼 매트리스는 포근하고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컴포트’, 탄탄함에 통기성을 더한 ‘밸런스’ 2종으로 구성됐다.

그라운드토퍼 컴포트 매트리스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고밀도 레코텍폼을 첫 번째 레이어로 배치해 눕자마자 신체의 긴장이 풀어지고 안락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랫면에는 높은 탄성감으로 바닥에 닿는 느낌을 최소화하는 탄탄한 엘라스틱폼을 배치해 어디서든 배김 없는 숙면이 가능하다.

그라운드토퍼 밸런스 매트리스는 오픈셀 구조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탄성감 있는 에어브리즈폼을 첫 번째 레이어로 배치해 몸에 닿는 순간 쾌적하면서 지지력 있게 받쳐준다. 바닥면에는 체형에 맞게 변형돼 빈틈없이 촘촘하게 매워주는 레코텍폼을 배치해 한 번 더 묵직하게 잡아준다.

두 제품 모두 매트리스 대용으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10cm 두께와 섬세한 부드러움으로 안정적인 탄성감을 제공한다. 캐시미론 패딩과 에센셜 폼으로 이뤄진 고급스러운 플러시 퀼팅 레이어도 적용돼 별도의 패드 없이도 풍성한 쿠션감으로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며 쫀쫀한 고밀도 메모리폼이 신체 굴곡에 따라 포근하면서도 지지력 있게 받쳐주어 꺼짐 없이 오랫동안 탄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과 핸들이 부착된 스트랩으로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3단으로 접거나 돌돌 말아서 보관이 가능해 손님맞이도 부담 없다. 좁은 방에선 낮 동안 접어 둘 수 있어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해 협소한 공간으로 침대를 놓기에는 부담스러운 자취생이나 자녀와 함께 바닥 생활을 하는 영유아 가정에 추천한다. 수면 공간을 분리하고자 하는 부부들에게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라운드토퍼 매트리스는 바닥 생활이 잦고 익숙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디에 눕든 불편함 없이 완벽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된 제품이다. 이에 슬로우베드는 앞으로도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면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로우베드는 이사·혼수 시즌 맞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리빙러빙데이에 참여한다. 3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토퍼 매트리스를 포함해 베이직 토퍼 매트리스, 맥시멈 토퍼 매트리스, 오리지널 매트리스, 클라우드 베개 투웨이 등 슬로우베드의 인기 제품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슬로우베드 브랜드스토어 알림 받기 시 5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