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오는 23일(목)부터 양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카페 '브링미커피 브루어스'에서 첫 오프라인 오픈 마켓 '생공마켓'을 운영한다.

생활공작소는 엔데믹을 맞아 오프라인 공간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지역 카페와의 연계 행사를 통한 지역 상생 추구의 일환으로 이번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틀 간 브링미커피 브루어스에서 열리는 이번 생공마켓은 패밀리 세일 형식으로 운영되며, 생활공작소의 인기 생활용품을 17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 세일 대상 품목에는 각각 누적 판매량 1200만개와 900만개를 돌파한 고무장갑과 핸드워시를 비롯해 일회용 커팅도마, 데일리 목화솜 행주, 뿌려쓰는 주방세제, 성인 및 어린이 칫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이 포함됐다. 펫 미스트, 펫 피부밤, 펫 치약, 펫 샴푸 등 반려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생공마켓 오픈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양말, 코스터 등 생활공작소 굿즈도 함께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브링미커피 브루어스를 이용하는 고객 500명에게는 생활공작소 에너지바 1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생공마켓에서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브링미커피 브루어스 1천원 할인 쿠폰을 500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생공마켓 방문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구매 후기를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주방세제 에코팩도 증정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공유하고자 생활공작소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첫 오프라인 오픈 마켓 '생공마켓'을 개최하게 됐다"며 "모던한 브링미커피 브루어스 카페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생활공작소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