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이밍 앱 리타(Lita)가 1월 10일 앱 내 새로운 기능인 ‘의뢰 매칭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달원을 배정하는 것처럼 매칭방에 입장하면 호스트가 요구에 맞춰 가장 잘 맞는 게임 파트너를 찾아준다. 게임 파트너를 빠르게 매칭할 수 있는 리타는 한국에 진출한 지 반 년도 되지 않았지만 한국 청년들이 어려워 했던 게임 친구 구하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매칭방 시스템은 이용자 요구를 심층 분석해 출시된 ‘즉석 면접’ 형태의 의뢰 매칭 기능이다.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바로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매칭방에 입장해 음성 채팅으로 리타 호스트와 원하는 게임 종류, 스킬, 예상 오더 금액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 조건이 맞는 파트너들이 서로 매칭방에서 순서대로 음성 소개를 하고, 이용자는 이 가운데 가장 마음을 드는 파트너를 선택하면 된다.

▲ 리타 브랜드 메인 이미지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음성 매칭을 통해 전통 리스트 매칭 모드를 바탕으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리타로 게임 파트너를 고르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풍부하고 정확한 매칭 시스템을 체험하게 된다. 리타는 매칭방 기능을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면서 지속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 서비스 모드와 파트너 매칭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처음 시도했다. 리타의 이런 매칭방 서비스 시스템 제공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파트너를 더 빠르게 매칭할 수 있게 돼 1대1을 확인하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리타는 국내에서 얻은 인기와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지적 사항들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게임 파트너의 모집을 최적화하고, 게임 파트너 서비스 품질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 외에도 게임 파트너의 서비스 능력을 다차원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대1 파트너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전문적 능력과 팀워크, 서비스 의식을 높이기 위한 운영을 펼치고 있으며 파트너 신청 심사와 신고 피드백 시스템도 보완하고 있다.

또 리타는 대리 플레이 등 위반 사항에 대해 엄격한 관리 및 처벌을 약속하며 적극적으로 이용자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리타는 국내 법규의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세찬 법률 사무소와 함께 합법적인 현지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레벨·랭킹을 보장하는 서비스 거래를 금지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 거래 원칙을 꾸준히 준수할 계획이다. 게임 파트너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없애는 것도 리타의 확고한 목표다.

얼마 전 JUSTLIKETHAT, 준밧드, 백크 Baekk 등 e-스포츠 인플루언서들도 리타 열풍을 이끌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PUBG 등 인기 게임을 지원하면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리타는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99%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커피 한 잔 값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약 64원)에 양질의 게임 파트너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소셜 게이밍 앱 리타를 체험한 인플루언서 조충현도 “너무 즐겁게 앱을 이용했다”는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