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공대선)이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를 단독 공개했다.

이번 선보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의 시크릿 노하우! 엘리트 펜싱 전략과 트레이닝>은 중상급자를 위한 클래스로, 지난 12월 먼저 공개된 입문자 클래스 <국가대표와 시작하는 취미 펜싱 : 김준호의 사브르 초급반 모집>과 함께 펜싱 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입문자 클래스의 경우, 3가지 펜싱 종목별 특징과 규칙 등 기본 지식부터 펜싱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기초 트레이닝까지 펜싱 입문자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중상급자 대상 클래스에서는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기술과 자신의 특장점을 활용한 경기 전략법 등 실전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특히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만의 상황별 경기 전략과 전술 및 선수 생활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펜싱 클래스 오픈을 기념해 입문과 중상급 클래스의 각 오픈 시점으로부터 3개월간 김준호 선수에게 오프라인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매월 온라인 클래스를 15개 이상 수강한 구독자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입문 클래스에서는 7명을 선발해 오프라인 미니 클래스를, 중상급 클래스에서는 5명을 선정해 김준호 선수에게 1:1 오프라인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국가대표 펜싱 선수 김준호는 2020 도쿄 올림픽 사브르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개인 세계 랭킹 9위, 단체전 세계랭킹 1위를 기록, 아시아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현재는 선수 활동과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클래스101 고아웃(Go out) 스튜디오 김도운 기획PD는 “새롭게 펜싱 강국으로 떠오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펜싱의 재미를 알리고, 취미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펜싱 온라인 클래스를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쉽게 만나기 어려운 국가대표 선수에게 직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난이도별 클래스 구성 및 오프라인 코칭의 특별 혜택까지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