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제조사 ASUS코리아(지사장 데이비드 푸)와 FSP의 국내 유통사 스파클텍(대표 한계동)은 공동으로 'ASUS STRIX GTX960' 그래픽카드와 'FSP HYPER 600W'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단 행사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PC 커뮤니티 쿨엔조이를 통해 진행되며, 각 사이트마다 2명씩 총 4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이고, 당월 22일까지 체험기를 등록하면 된다.

'ASUS STRIX GTX960'은 게이밍 유저를 타켓으로 하는 STRIX 브랜드의 그래픽카드로 엔비디아의 최신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탑재했고, 팩토리 오버클럭 및 기판의 설계 변경으로 뛰어난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0dB의 무소음 기술이 적용된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고, 슈퍼 알로이 파워 설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PC방 같은 곳에 적합하다. 이밖에 ASUS가 자랑하는 GPU TWEAK 프로그램으로 손쉬운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백플레이트를 달아 기판의 휨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쿨링까지 고려했다.

'FSP HYPER 600W'는 정격 600W 용량의 파워서플라이로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넘어설 정도로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12V 출력을 싱글레일로 구성해 CPU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을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120mm 크기의 ADDA 쿨링 팬으로 내부 발열을 신속하게 배출해준다. 또한 조립 편의성을 위해 SATA 어레이 방식의 케이블을 채택했고, SCP와 OPP, OVP, OCP 등 각종 안전 회로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5년 무상이라는 파격적인 A/S 정책으로 신뢰도를 높인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임훈 스파클텍 이사는 "뛰어난 성능과 유용한 기능을 넣은 'ASUS STRIX GTX960'와 안정적인 작동에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FSP HYPER 600W'로 PC를 구성한다면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최고의 게이밍PC를 맞출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각 분야에서 최고라 불릴 만한 두 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적잖은 화제를 불러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 같은 형태의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