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의복·생활잡화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22AW 시즌오프 세일을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19일(목)까지 42일간 진행한다.

22AW 시즌오프 세일에서는 일부 대상을 제외한 의복잡화를 20~60% 할인 판매하며, 생활잡화는 일부 제품에 한하여 20~50% 할인이 적용된다.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진행되는 무인양품의 시즌오프 세일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스토어 별로 행사 제품 및 할인율은 상이하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서 주목할 만한 의복잡화 메인 제품으로는 재생 나일론 경량 노 칼라 다운 베스트(39,900원→29,900원), 코듀로이 이지 팬츠(39,900원→29,000원), 울 미들게이지 크루넥 스웨터 (39,900원→29,900원), 플란넬 스탠드 칼라 셔츠(29,900원→14,900원) 등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겨울철 의류들이 있다.

특히 ‘재생 나일론 경량 노 칼라 다운 베스트’의 경우 140g의 경량으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코트나 다운 점퍼의 이너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제품 안쪽에 주머니가 있어 손바닥 크기로 접어 보관이 가능하며 오리의 사육, 제품 완성, 유통까지 동물 복지기준을 준수한 RDS 인증처에서 생산한다. 이러한 제품 생산 방식에는 사용자와 생산 환경을 고려한 착한 다운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무인양품의 철학이 반영됐다.

생활잡화 카테고리에서는 화이버 소재의 두꺼운 깔개 패드 S(59,900원→39,900원), 두꺼운 모포 S(49,900원→34,900원), 두꺼운 하프 모포 S(29,900원→19,900원), 면 플란넬 침장 시리즈, 면 플란넬 룸슈즈(16,900원→11,900원), 자투리 솜 저지 인솔 슬리퍼(16,900원→8,900원) 등 찬 기운을 막아주어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면 플란넬 침장 시리즈는 이불 커버 S(49,900원→29,900원), 매트리스 커버 S(39,900원→24,900원), 베개 커버(43*63, 9,900원→5,900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이즈 별 가격이 상이하다.

따뜻한 화이버 소재로 만들어진 ‘두꺼운 깔개 패드’와 ‘두꺼운 모포’의 경우 유칼립투스로 만든 리오셀 원단을 사용해 땀이 잘 차지 않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침장 시리즈'와 '룸슈즈'에 사용된 면 플란넬은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의 오가닉 코튼 표면에 솜털이 있는 기모를 가공하여 보온성을 더했다. 룸슈즈는 면 플란넬 원단을 발등에 덧대어 발을 감싸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투리 솜 저지의 인솔 슬리퍼’ 역시 부드러운 저지 소재이며, 쿠션성이 좋은 인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무인양품 행사 담당자는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 22FW 시즌오프 세일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로 더 많은 분들이 무인양품의 다양한 의류 및 생활잡화를 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